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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이 편성한 제1회 추가경정예산 5억4,930만원에 대해 횡성군의회는 3개 사업에서 3억4,347만원을 삭감했다.
1회 추경안 총 규모는 2021년 당초예산 4,933억원보다 560억원(11.4%) 늘어난 5,493억원으로 이중, 일반회계는 483억원(10.8%)이 증가한 4,949억원, 특별회계는 77억원(16.44%)이 증가한 544억원이었다.
일반회계 세입예산은 총 483억원으로 지방세·세외수입 1억원 및 국도비보조금 116억원, 지방교부세 57억원, 조정교부금 16억원, 순세계잉여금 235억원, 예탁금 58억원이 편성, 특별회계는 상수도사업특별회계 29억원, 산업단지특별회계 28억원, 하수도사업특별회계 16억원, 수질개선특별회계 4억원 등 9개의 특별회계가 77억원이 증액됐다.
일반회계 주요 투자분야로는 △일반공공행정 10억원 △재난방재 8억원 △교육분야 24억원 △문화·체육·관광 40억원 △상하수도·환경 분야 41억원 △어르신 및 취약계층 지원 등 사회복지·보건 분야 40억원 △농·축산 분야 74억원 △도로 확포장 및 시설정비 23억원 △지역산업 및 중소기업 지원 155억원 △지역 및 도시개발 68억원 등을 편성했다. 특별회계는 △상하수도·수질 50억원 △교통, 산업단지 27억원 등을 편성했다.
특히 횡성군의회에서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재원 활용을 위해 의원국외여비 2,450만원을 삭감요구해 전액 삭감하는 예산안을 편성했다.
횡성군의회는 추경을 심의하면서 문화체육관광과의 ‘열린공간 문화예술공연’ 예산은 코로나19로 실제적인 공연이 어려운 상황이라 3천만원 전액을 삭감했고, 농업지원과의 ‘농촌인력중개센터장 인건비(군비추가)’ 예산은 당초 사업계획시 센터장은 귀농귀촌지원센터장이 겸하는 것으로 추진한 데다가 업무여건이나 업무량 등을 고려할 때 특별히 센터장을 별도로 두는 것이 타당하지 않은 이유로 1,347만원 전액 삭감했다.
또 도시교통과의 ‘삼일로 일원 특화거리 조성’ 예산 3억원도 특화거리 조성 필요성이나 방향성에 대한 분명한 설명이 없고 총 사업금액도 얼마나 소요되는지 확정되지 않아 앞으로 사업계획에 대한 명확한 검증 후에 추진하는 것이 타당하다며 전액 삭감했다.
횡성군의회는 4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열린 제300회 임시회 기간 중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과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승인, 횡성군 군세 감면 동의안 등을 심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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