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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지방선거 1년 앞, 선거시계 돌아간다

초고령화 사회 횡성군, 내년 선거에 어떤 영향 미칠까?
횡성군 인구 17∼30세 5,324명, 31∼40세 3,534명, 41∼50세 5,286명,
51∼60세 9,109명, 61세 이상 인구 1만8,784명 베이비부머 세대 유권자 민심 좌우

노광용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21년 06월 11일

ⓒ 횡성뉴스
내년 지방선거가 1년 앞으로 다가오면서 지방선거 출마 예상자들의 행보에 가속이 붙고 있다.
도내 한 언론에서 내년 지방선거를 겨냥한 여론 조사를 실시 발표하면서 지역 정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초고령화 사회로 접어든 횡성군의 경우 연령별 유권자 분포에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횡성군은 아기울음 소리가 거의 멈추다시피 하면서 인구절벽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통계기준에 따르면 횡성군은 2021년 4월말 기준으로 65세 이상 인구가 1만3,971명으로 전체 4만6,510명 가운데 30%를 차지해 초고령화 사회에 깊숙이 진입했다.

전체인구의 7% 이상이 65세 이상이면 고령화사회, 14%가 넘으면 고령사회, 20%가 초고령화 사회로 유엔은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제7회 지방선거가 실시된 2018년 6월 말을 기준으로 횡성군 61세 이상 인구는 1만6,036명으로 만17세 이상인 4만1,683명 중 38.47%였다. 그러나 2021년 4월말 기준으로는 44.68%인 1만8,784명으로 6.21%인 2,748명이 증가했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17∼30세까지는 6,057명에서 5,324명으로 733명이 줄었다. 31∼40세까지도 4,032명에서 3,534명으로 498명이나 줄었다. 41∼50세도 5,972명에서 5,286명으로 686명이 줄었다. 51∼60세까지는 9,586명에서 9,109명으로 477명이 줄었다. 50세 이하에서 1,917명이 줄어든 셈이다. 선거구별로도 인구의 변화가 컸다.

가선거구의 인구변화를 살펴보면 횡성읍, 공근면, 서원면으로 구성된 가선거구는 2018년 6월말 기준으로 17세이상 인구가 2만3,256명에서 2만3,366명으로 110명이 증가했다.

연령별로는 △17∼30세 ­348명 △31∼40세 ­384명 △41∼50세 ­342명 △51∼60세 ­86명 △61∼70세 1,054명 △71세이상 216명의 변화를 보였다.

나선거구의 인구변화는 우천면, 안흥면, 둔내면, 갑천면, 청일면, 강림면으로 구성된 나선거구의 경우 61세를 기준으로 변화를 보였다. 특히 61세 이상 인구가 1,478명이나 증가했다.

전체인구가 2018년 6월말 기준 1만8,427명에서 2021년 4월말 기준 1만8,671명으로 244명이나 늘었고, 61세 이상은 급격하게 늘어난 것이다. 연령별로는 △17∼30세 ­385명 △31∼40세 ­114명 △41∼50세 ­344명 △51∼60세 ­391 △61∼70세 1176명 △71세 이상 302명이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17∼30세까지는 6,057명에서 5,324명으로 733명이 줄었다. 31∼40세까지도 4,032명에서 3,534명으로 498명이나 줄었다. 41∼50세도 5,972명에서 5,286명으로 686명이 줄었다.

51∼60세까지는 9,586명에서 9,109명으로 477명이 줄었다. 50세이하에서 1,917명이 줄어든 셈이다. 선거구별로도 인구의 변화가 컸다.

통상 베이비부머는 전쟁 직후 태어난 1955년생부터 1963년생까지를 이야기하고 2차 베이비붐 세대는 1968년생부터 1974년생까지를 지칭하는 경우가 많다.

1955년생부터 1974년생까지 20년 사이 횡성군 인구를 2021년 4월말 기준으로 계산해보면 1만8,556명으로 17세 이상인구 4만2,037명 대비 44.14%에 해당한다.

특히 1차 베이비부머인 1955년생이 66세로 초고령화 기준인 65세도 넘고 있어 횡성군의 초고령화 지수는 급격히 높아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내년 6월이면 지방선거가 실시된다. 지역의 정치권에서는 지역인구의 변동상황에 신경을 쓰지 않을 수 없다.

일반적으로는 나이가 들면 보수화된다는 사회적 통념이 있다. 젊어서는 진보지만 연령이 높아질수록 보수화한다는 말이다. 급격히 노령화되고 있는 횡성군의 경우 보수적인 투표성향이 강해질 수 있다는 셈이다.

그러나 내년 지방선거에서 가장 큰 변수는 대통령선거다. 2022년 3월 2일에 치러지는 대통령 선거에서 어떤 후보가 당선되느냐에 따라 6월 1일 실시되는 지방선거의 판도가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을 것으로 보인다.

최근 도내 일부 언론에서는 여론조사를 통해 “강원 표심이 야권으로 완전히 돌아섰다”고 분석했다.
또한 현직 시장·군수가 재출마 시 지지하지 않겠다는 의견이 절반을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처럼 인구는 점차 초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횡성지역의 내년 지방선거의 판도가 어떻게 펼쳐질지 군민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노광용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21년 06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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