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즐겨찾기+ |
최종편집:2026-05-04 오전 09:42:43 |
|
|
|
|
|
횡성문화재단 3기 출범, 이사진 전원 교체
3대 이사장 정구용씨 등 15명 선임
축협·한우협동조합조합장, 횡성지역 축제위원장 대거 포함
축제위원회 성격 짙고, 축제 관련 단체장 포함돼 이해 충돌 우려 커
이철영 기자 / hsgnews@hanmail.net 입력 : 2021년 07월 08일
|
|
 |
|
| ⓒ 횡성뉴스 |
| 재단법인 횡성문화재단 이사진이 전면 교체됐다.
지난 25일 열린 재단 이사회에서 신임 이사장에 정구용(상지대학교 명예교수)씨를 비롯 임원 후보추천 대상자 14명의 선임안을 의결했다.
횡성문화재단 임원의 임기는 2년이며, 공모를 거쳐 횡성문화재단 임원추천위원회가 추천하고 군수가 임명한다.
이사회 운영규정 제7조(이사회 의결사항)에 따르면 이사회는 임원의 선출과 해임에 관한 사항을 의결한다고 하지만 실제로 이사회에서는 임원추천위원회에서 추천한 대상자에 대해 형식적인 의결권만 있는 셈이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임원추천위원회에서 올라온 대상자 중 지역축제위원장이 대거 포함된 데다가 재단에서 주관하는 횡성한우축제의 이해 당사자인 축협, 한우협동조합의 대표가 포함돼 있어 이해 충돌 우려가 있다는 의견이 다수 제시됐다.
횡성문화재단은 지난 2015년 9월부터 2년의 준비과정을 거쳐 지난 2017년 3월에 공식 출범했다. 초대 이사장은 횡성 출신 허남진 전 중앙일보 논설주간, 2대 이사장은 채용식 송호대학교 교수가 맡았다.
이번에 새로 이사진이 전면 교체되면서 횡성문화재단은 3대 정구용 이사장 체제로 출범하게 됐다.
횡성문화재단은 출범 당시 ‘문화예술도시 구현’을 목표로 ‘명품 문화예술도시, 소외 없는 문화복지, 문화소통 예술공감’을 추구해왔다.
또한 횡성의 대표축제인 횡성한우축제가 군 주도로 운영되던 것을 재단에서 주관하며 횡성한우축제가 새롭게 도약하는 기틀을 다지기도 했다.
그러나 예산의 전부를 군 출연금에 의존하고 있고, 예산의 상당 부분이 한우축제에 쏠려 있어 각종 문화예술 저변확대를 위한 기획에는 한계가 있었다.
특히 예산 부족으로 인해 충분한 전문 인력을 확보하지 못한 것도 재단 활동을 위축되게 하는 요인으로 지적돼왔다.
횡성문화재단이 올해 출범 5년차를 맞았으나 현실적으로는 순수한 민간재단으로서 지역의 다양한 문화예술 확대보다 한우축제 중심으로 돌아가고 있다.
횡성문화재단이 본래의 목적에 충실하기 위해서는 예산 외에 군의 개입을 최소화하고 재단 운영의 독립성을 최대화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
이철영 기자 / hsgnews@hanmail.net  입력 : 2021년 07월 08일
- Copyrights ⓒ횡성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포토뉴스
가장 많이 본 뉴스
|
|
방문자수
|
|
어제 방문자 수 : 16,619 |
|
오늘 방문자 수 : 14,985 |
|
총 방문자 수 : 32,221,157 |
|
상호: 횡성뉴스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횡성읍 태기로 11, 2층 / 발행·편집인: 안재관 / 청소년보호책임자 : 노광용 mail: hsgnews@hanmail.net / Tel: 033-345-4433 / Fax : 033-345-4434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강원 아 00114 / 등록일: 2012. 1. 31. 횡성뉴스(횡성신문)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