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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내 마음의 보석상자 (148) 『 마음의 거울 』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 입력 : 2021년 07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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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 원 명 횡성향교교육원장 |
| ⓒ 횡성뉴스 | 마음속의 거울을 보자. 위대한 사랑은 마음에서 온다. 예(禮)의 근본은 마음에 따르는 것이다.
얼굴은 마음의 거울이고, 눈은 마음의 비밀을 말해준다. 거울은 자신의 모습을 비춰볼 수 있는 도구다. 아무리 혜안(慧眼)을 지녔어도 거울을 보지 않고는 자신의 모습을 볼 수 없다.
거울을 통해서 자신의 객관적인 겉모습을 볼 수 있다. 하지만 거울이 마음의 속모습까지 비춰줄 수는 없다. 마음의 거울은 마음속 구석구석을 비추는 역할을 한다. 마음의 거울에는 명경(明鏡)이 있다.
명경은 자신의 부정적인 모습을 씻어내고 밝고 맑은 표정으로 바꾸는데 도움을 주는 거울이다. 자신의 모습이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말이 수시로 나온다면 명경을 잘 닦은 결과이다. 마음의 거울에는 심경(心鏡)도 있다.
누구나 선악의 징검다리를 건너야 하는 갈등 상황에서 수시로 마음의 거울을 보게 된다. 내가 하고자 하는 일이 건전하고 타당한 일인지, 언제부터 해야 할 것인지, 또 무슨 일을 먼저 할 것인지를 심경으로 보면 훤히 볼 수 있다. 개인이나 가정, 국가에는 그 나름대로 살아온 역사가 있다.
역사는 투쟁이고 창조이며 교훈이기에 사경(史鏡)을 통해 배우지 못하여 과오와 실패를 거듭한다면 개인이나 민족의 미래는 없다. 사경(史鏡)을 보고 더욱 발전하여 과거의 잘못을 되풀이하지 않는 지혜를 얻어야 한다.
미국의 유명한 심리학자 윌리엄 제임스는 말했다. “우리 세대의 가장 위대한 발견은 자신의 마음가짐을 바꾸는 것으로 해서 자신의 인생을 바꿀 수 있다는 것이다.” 마음속에 지옥을 천국으로, 천국을 지옥으로 만들 수 있다. 거울자아 이론이 있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이나 부모가 기대한 크기만큼만 성장하고 미래가 결정된다고 한다.
따라서 큰 인물이 된다는 확고한 믿음이 있어야 한다. 따라서 항상 자녀에게 “잘한다 잘하네.” 칭찬과 격려를 해야 한다. ‘될까(?)’ 라는 소극적 태도를 버리고 ‘된다 된다’라고 말해 주어야 한다. 샤(Shah)왕조는 베르사유 궁전에 거울의 방을 만들기를 원했다.
거울을 운반하는 도중에 방심해서 거울을 떨어트려 모조리 깨져서 크게 실망했다. 그러나 어느 건축사가 망치로 거울을 전부 박살을 내어 깨진 유리 조각조각을 기둥에 붙여 더욱 빛이나고 아름다우며 화려한 궁전을 세웠다.
역경 속에 미소를 잃지 않는 사람만이 행운을 발견할 수 있다. 거울은 먼저 웃지 않는다. 내가 찡그리면 거울도 찡그리고, 내가 웃으면 거울도 따라 웃는다. 가정이나 학교, 거리에서 내가 먼저 웃어주면 반드시 웃음으로 화답해준다는 점이다. 거울처럼 말이다.
누구나 각자 스스로 먼저 웃으려고 노력하면 상대방도 자연스럽게 따라 웃게 되어 인화(人和)가 잘 될 것이다. 내가 긍정적 생각을 갖고 자신감의 미소를 보내면 거울처럼 모든 사람들 그리고 친구들도 환한 미소로 반응할 것이다.
모든 것은 마음먹기에 달려 있다. 인간은 우주 안에 존재하는 수많은 생명들 중에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 존재이기에 위대하다. 그런데 반대로 마음이 인간을 보잘 것 없는 존재로 만들기도 한다.
마음이 불안하고 평정을 잃으면 인간도 금수(禽獸)만도 못한 것으로 전락한다. 예로부터 마음을 다스리는 것을 정심(正心)이라고 하였다. 마음(心)을 바르게(正) 다스리는 것이 자신의 몸을 수양하는 수신(修身)의 기본이 된다는 것이다.
대학(大學)에 보면 인간의 마음이 분노와 공포, 편애와 근심에 빠졌을 때 마음의 기반이 흔들리고 결국 인간이 해서는 안 될 일을 저지르게 된다. 그러므로 자기마음을 제대로 갈고 닦아 다스리면 자신의 마음속에서 일어나는 분노와 두려움, 걱정에서 벗어나게 된다.
소리에 놀라지 않는 사자처럼,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진흙에 더렵혀지지 않는 연꽃처럼 용감하고 당당하며 깨끗하고 순수한 마음을 내야 한다.
세상 모든 존재는 서로가 서로를 부러워한다. 자기가 갖지 못한 것을 가지고 있는 상대를 부러워하지만, 남이 갖지 못한 것을 자신만이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망각하고 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은 ‘나’이다. 우리 세대의 가장 위대한 발견은 우리 마음의 거울을 바꾸어 인생을 바꿀 수 있다는 점이다. 명경(明鏡)과 심경(心鏡)이라는 마음의 거울을 끊임없이 닦아야 한다. |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  입력 : 2021년 07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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