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6-05-04 오전 09:42:43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오피니언

<횡성발언대> 물놀이, 구명조끼 등 안전장구 착용은 필수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21년 07월 29일

↑↑ 이 종 성 경위
횡성경찰서 생활안전계
ⓒ 횡성뉴스
전국적으로 30도를 웃도는 때 무더위 등으로 일찌감치 물놀이를 즐기기 위해 강가나 계곡, 해변 등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강원도소방본부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2018∼2020)간 강원도내 물놀이 사고 분석 결과, 여름철(6∼8월)에 발생한 전체 수난사고는 677건에 이른다고 한다. 이 중 65명이 숨지고 396명이 다쳤다. 216명은 안전조치됐다.

물놀이 안전사고 사망자는 2018년 26명, 2019년 24명, 2020년 15명이며, 물놀이 안전사고 지역으로는 강릉(68건), 고성(54건), 양양(36건), 속초(35건) 등의 순으로 많이 발생했다고 한다.

또한, 안전사고 장소별로는 바다에서 발생한 사고가 405건(60%)으로 대다수를 차지했으나 강과 하천, 계곡에서도 247건(36.4%)의 사고가 발생했고, 이어 수영장 15건(2%), 기타 10건(1%)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홍천강 등 급류가 흐르는 지형에는 매년 사망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

지난 17일 22시경 A씨가 지인 2명과 놀러 갔다가 술을 마신 뒤 덥다며 ○○강에 들어갔다가 물에 빠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으며, 이보다 앞선 16일 18시경에는 강원도의 ○○계곡에서 B씨와 C씨가 물놀이 중 불상의 이유로 물에 빠지는 사고가 났고, 사고 직후 이들은 안전요원에게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안타깝게 목숨을 잃고 말았다.

횡성경찰서에서는 횡성읍 섬강유원지, 갑천면 병지방, 강림면 노구소, 서원면 대산유원지 등 물놀이 위험구역에 대한 경고표지판, 안전선과 부표 등 안전사고 예방시설물 점검과 물놀이객 안전을 위한 관계기관 대책 회의를 가졌고, 군에서도 안전요원을 12명을 고정 배치하는 등 물놀이 안전사고예방에 노력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경찰에서도 112순찰 등 사고예방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이다. 물놀이 안전사고는 계곡, 해수욕장 등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발생한다. 어느 곳에 가든지 물놀이를 하기 전 준비운동과 구명조끼 등 안전 장구는 반드시 착용하고, 항상 주변 환경을 잘 살펴야 한다.

‘설마’ ‘괜찮겠지’라는 방심한 마음을 가진다면 느닷없는 사고로 소중한 생명을 잃고 망연자실할 수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고, 더 이상 안전 불감증으로 인한 물놀이 안전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21년 07월 29일
- Copyrights ⓒ횡성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포토뉴스
가장 많이 본 뉴스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19,514
오늘 방문자 수 : 25,189
총 방문자 수 : 32,250,875
상호: 횡성뉴스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횡성읍 태기로 11, 2층 / 발행·편집인: 안재관 / 청소년보호책임자 : 노광용
mail: hsgnews@hanmail.net / Tel: 033-345-4433 / Fax : 033-345-4434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강원 아 00114 / 등록일: 2012. 1. 31.
횡성뉴스(횡성신문)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