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쉴 수 없는 무더위 쉼터 “이건 아니라고 봐”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21년 08월 26일

ⓒ 횡성뉴스
횡성군이 5일 장날 열린 군수실로 운영하고 있는 구 새마을금고 빈 건물을 7월 29일부터 무더위 쉼터로 추가 운영해 더위에 지친 군민들에게 잠시 쉴 공간을 제공한다고 했다. 하지만 지난 17일 낮 12시쯤 무더위 쉼터 문이 굳게 닫혀있다.

횡성군에 따르면 이달 말까지 운영할 계획이며 지역의 봉사단체에서 4인 2개조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교대근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 횡성뉴스

점심시간이라서 문을 닫은 것일까? 아니면 잠시 자리를 빈운 것일까? 무더울 때 이용하는 곳인데 쉴 때도 시간 마쳐서 와야 하나…

주민 A씨는 “요즘 드라마에서 나오는 대사로 ‘이건 아니라고 봐’” 말하며 웃음을 터트렸다.

주민 B씨는 “무더위 쉼터를 운영하려면 좀더 일찍 시작했어야지, 이제 더위도 한물 갔는데 뒷북 아니냐...”고 꼬집었다.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21년 08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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