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단체장들이 군민들에게 보내는 한가위 인사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 입력 : 2021년 09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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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과 함께 추석연휴 중 4단계 지역 가정의 가족모임은 3단계 사적모임 기준을 적용해 백신접종 완료자를 포함, 최대 8인까지 허용키로 했다. 다만 방역 친화적인 추석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백신접종 완료 또는 진단검사 후 최소인원으로 고향을 방문해 달라고 권고했다. 이에 본지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군민들이 어렵고 힘들어하고 있는 가운데 민족 고유의 추석 한가위를 맞아 기관단체장들이 군민들에게 보내는 한가위 인사를 전한다.(게재 무순) / <편집자>
추석 연휴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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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 명 용 횡성경찰서장 |
| ⓒ 횡성뉴스 |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가뭄과 폭우를 견뎌내고 누렇게 익어가는 벼 이삭과 주렁주렁 열린 사과를 보면서 고난을 이긴 뒤 풍성한 결실을 주는 자연의 이치를 새삼 실감합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군민 모두가 어렵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굴곡의 세월을 헤쳐 온 횡성군민들이라면 누구보다 더 잘 이겨낼 수 있으리라 믿고 있습니다. 저희경찰도 군민들의 코로나 극복에 힘을 보태겠습니다.
또한, 이번 추석 연휴 특별치안활동 등으로 횡성군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하여 노력할 것입니다.
군민 모두가 가족과 함께 안전하고 편안하며 행복한 추석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횡성군민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추석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고향집, 소방시설 선물로 안전한 명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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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염 홍 림 횡성소방서장 |
| ⓒ 횡성뉴스 | 코로나19의 공포가 전 세계를 휩쓴 지 오래입니다. 작년 1월 20일 첫 확진자가 나온 우리나라도, 격량의 시간을 정말 힘겹게 헤쳐 나가고 있습니다.
예상보다 훨씬 길어진 코로나19의 악몽은 사회전반에서 심각한 상흔과 후유증을 불러오고 있으며, 경제성장의 둔화와 지역 상권의 붕괴로 이어지고 있고 특히, 서민들은 생계를 직접적으로 위협받고 있는 실정입니다.
거리두기 장기화로 인한 국민적 피로도 증가와 사회적 수용성 저하에 따라 정부에서는 일부 방역수칙을 조정·완화하여 이번 추석 명절 기간은 가족 간 모임이 어느 정도 가능하리라 봅니다.
코로나19의 파고에 묻혀버리긴 했으나, 소방에서는 국민들의 안전을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사업을 역점적으로 추진중에 있고, 이에 대해 적극 동참해 주실 것을 추석명절을 앞둔 시점에서 다시 한번 당부드립니다.
2012년 「주택용 소방시설 의무설치」법제화 이후, 전국적으로 주택화재 사망자는 2012년 대비 16명이 감소하여 그 효과가 나타나고 있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의 당위성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자발적인 거리두기와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로 올 추석은 감염병과 화재로부터 안전하고 행복이 충만한 명절이 되길 기원합니다.
“올 추석 명절엔 환경회복 운동을 제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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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왕 규 횡성교육지원청 교육장 |
| ⓒ 횡성뉴스 | 횡성군민 여러분, 추석 명절에 마음도 결실도 모두 풍성한 한가위 되시길 기원합니다.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에도 우리 횡성군민들의 세심한 방역수칙 준수로 아이들을 지켜주셨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지난 1년 반 동안 코로나19의 마스크 속에서 숨을 몰아쉬면서 용케도 견뎌왔던 것은 다시 학교에 가겠다는 간절함이었습니다.
그리고 우리 군민들께서 닫힌 학교의 문을 다시 열어주셨습니다. 언제까지나 학교 문을 닫고 확진자를 세며 대책을 고심하고 있을 수는 없었습니다. 이제부터 우리는 학교 문을 먼저 열고 공부하면서 코로나19를 극복해 나가야 합니다.
우리 학교의 문을 다시 열어준 열쇠도 역시 ‘우리가 멈추면 코로나도 멈춘다’라는 코로나19의 역설적인 메시지였습니다. 벌써 유럽의 젊은이들은 비행기보다 배와 기차를 타고 자동차 대신 자전거를 타면서 일상생활에서 탄소 배출을 줄이고 지구 환경의 회복을 실천합니다.
코로나19에 확진된 지구에 마스크를 씌우고 만능 백신을 완성할 때만을 기다리는 조급함보다 우리 아이들은 ‘멈추는 것, 줄이는 것, 돌아가는 것’을 배울 겁니다.
횡성군민 여러분, 한가위는 큰 명절이라 했습니다. 풍성한 한가위를 이루기 위해 올 추석 명절엔 환경회복 운동을 제안합니다. ‘우리가 멈추면 코로나도 멈춘다’는 코로나19가 준 희망의 메시지입니다. 다시 한번 친환경 실천 운동을 제안하며 다가오는 추석 명절 내내 건강하시고 행복한 한가위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보름달처럼 풍성한 명절이 되기를 소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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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 기 찬 농협 횡성군지부장 |
| ⓒ 횡성뉴스 | 무더웠던 여름의 더위도 한풀 꺾이고 어느새 풍요로운 계절 가을이 우리 곁에 다가왔습니다. 풍성한 결실의 계절, 마음까지 넉넉해지는 한가위를 맞이하여 횡성 관내 모든 군민이 행복한 명절을 보내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우리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어서 빨리 이전의 일상으로 되돌아가 우리 사회의 행복이 되돌아오기를 간절히 바랍다. 서로가 힘을 모아 합심하면 보다 빨리 우리의 예전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코로나19의 전 세계적 확산으로 일손의 40% 이상을 차지하고 있던 외국인 노동자들의 입국이 지연·중단됨에 따라 우리 농촌은 그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농업·농촌의 소중한 가치를 지키기 위하여 농협도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하늘에 떠오르는 둥근 보름달처럼 마음만큼은 어느 때보다 풍성한 명절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농협중앙회 횡성군지부는 모두와 함께한 60년을 넘어, 함께하는 100년 농협을 위하여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는 약속을 드립니다. 즐거운 한가위 보내십시오.
마음만큼은 늘 좋은 분들과 함께 하심을 믿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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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 홍 순 안흥농협 조합장 |
| ⓒ 횡성뉴스 | 2021년에도 이어진 코로나19로 힘드셨을 횡성군민 여러분!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힘든 상황에서도 전 군민이 하나로 뭉쳐 ‘백신 접종, 사회적 거리두기’ 등 작지만 소중한 실천을 하나씩 보여주실 때마다 ‘바로! 이런 게 희망이구나!’ 하며 감동했던 지난날의 기억이 떠올라 또다시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횡성군민 여러분!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덥다 못해 뜨거웠던 여름이 가고, 어느덧 고개 숙인 벼이삭처럼 꽉 찬 보름달이 탐스러운 한가위가 되었습니다.
올해도 온 가족이 둘러앉아 송편을 빚고 덕담을 나누는 풍경은 기대하기 어렵겠지만, 마음만큼은 늘 좋은 분들과 함께 하심을 믿으며 건강하고 행복한 명절 보내시기 기원합니다.
모두의 마음에 보름달이 뜰 수 있는 한가위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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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 경 익 횡성축협 조합장 |
| ⓒ 횡성뉴스 | 민족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축산농가 조합원을 대표하여 횡성군민께 인사 올립니다.
올 추석에는 모든 가족들과 함께 추석을 맞이하기를 한 마음으로 바랐지만 이번에도 코로나19의 확산과 장기화로 어렵게 되어 매우 안까타운 마음입니다.
우리 횡성축협은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부족하지만 많은 노력하였습니다. 사외이사님과 함께 마스크 5만여장을 횡성군에 기탁하였고, 일손이 부족한 농촌현장을 찾아 일손돕기 운동도 펼쳤습니다.
또 관내 어르신들에게 축산물을 나눠주며 어려운 시기에 나눔이라는 의미를 널리 알리기 위해 힘썼습니다. 어려운 시기 일수록 작은 나눔이 누군가에겐 큰 행복과 기쁨이 될 수 있다는 뜻깊은 교훈을 얻을 수 있게 됐습니다.
이번 명절선물세트 주문이 코로나19로 인해 줄어들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다행히 많은 주문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저희가 명절 물량으로 도축한 1,000두가 넘는 소가 모자라지 않을까 걱정이 될 정도입니다. 이것은 우리 축산농가와 횡성군민께서 일궈낸 우리 모두의 소중한 자산이며 왜 횡성축협한우가 진짜 명품인지를 보여주는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저희는 이런 명성을 지켜낼 수 있게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축산농가와 횡성군민 여러분, 이제는 유행어가 된 ‘몸은 멀리, 마음은 가깝게’라는 말을 잊지마시고 많은 분들과 마음으로 함께하며 우리 모두의 마음에 보름달이 뜰 수 있는 풍요로운 한가위 되시길 바랍니다.
횡성군민 모두 몸과 마음 평안하시고 건강의 희망을 키워 다음 명절에는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기쁨이 배가 되는 명절을 맞이하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한가위 밝은 달빛처럼 희망이 솟아나길 소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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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 원 섭 횡성한우협동조합 이사장 |
| ⓒ 횡성뉴스 | 작년부터 시작된 코로나19 팬데믹 현상으로 인하여 어려운 환경과 여건하에도 꿋꿋이 삶을 영위해 나가시는 군민 여러분들에게 무한한 존경을 표합니다.
또한 열악한 여건하에서도 코로나 방역에 최선을 다하시는 방역관계자와 횡성군 공직자들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길어진 코로나19 상황에 몸과 마음이 많이 힘들어지셨으리라 사료됩니다. 그럼에도 우리 횡성의 일치단결된 모습을 대·내외에 보여주시는 모습을 볼 때마다 마음 뭉클함을 느끼곤 합니다.
이렇게 급격히 변화되는 환경하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각자의 맡은 바 소임을 다하시는 횡성군민 여러분께 저도 군민의 한사람으로서 다시한번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우리 고유명절인 한가위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아직도 자유롭지 않은 환경이지만 가족이야말로 언제나 제일 큰 위로와 위안이 되어주는 힘이라 생각합니다. 가족에게 큰 사랑과 관심을 기울여 주시고, 그동안 힘들었던 마음을 애정으로 보듬어 주시어 한가위의 밝은 달빛처럼 희망이 솟아나길 소망합니다.
아울러 지금까지 어려운 고비를 인내와 슬기로 넘어왔듯이 이제 얼마 남지 않은 코로나 시대의 종식을 위해 함께 협조하는 마음도 가져주시기를 기대합니다.
횡성군민 여러분! 우리 다함께 코로나를 극복하고, 그 저력을 바탕으로 제일 건강한 횡성을 만들도록 노력합시다. 그 길에 저희 횡성한우협동조합이 항상 함께 하겠다는 약속을 드립니다. 즐거운 한가위를 맞이하시고, 가족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생산자와 소비자가 상생, 농업과 농촌이 웃는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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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 승 진 횡성농협 조합장 |
| ⓒ 횡성뉴스 | 횡성군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횡성농협 조합장 최승진입니다. 코로나19 확산세 속에도 소중한 일상의 생활을 지켜가고 계신 여러분들께 진심어린 위로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농협은 지난해 9월 횡성지역에서 생산한 안전한 먹거리를 여러 유통과정을 거치지 않고 우리 군민 밥상에 올릴 수 있는 새로운 먹거리 유통문화인 로컬푸직매장을 개설하였습니다.
또한 이와 연계하여 올해 7월 경기도 하남시에 횡성군농축산물 판매장을 개장하여 코로나19의 여파로 감소한 농산물 소비를 확대하고 국내 식량 자급 기반 구축 및 식량 안보 인식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여러 위기와 새로운 도전 속에서 농협이 창립 60주년을 맞이한 뜻 깊은 해입니다. 창립 60주년을 넘어 함께하는 100년 농협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군민 여러분의 더 큰 애정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생산자와 소비자가 상생하고 농업과 농촌이 웃는 사회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한가위를 맞이하여 횡성농협 임직원 모두가 여러분들 가정에 행복이 깃들고 안전하고 풍요로운 명절이 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  입력 : 2021년 09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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