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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민 100명 중 65명 백신 2차 접종 마쳐

군민 백신 1차 접종 84.3% … 2차 접종 64.9%
강원도 1차 접종 79.2%, 2차 접종 58.8%보다 높아
횡성 확진자 104명, 18개 시군 중 13번째

이철영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21년 10월 14일

ⓒ 횡성뉴스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좀처럼 줄어들지 않고 있다. 이런 가운데 정부가 권장하는 백신 접종을 2차까지 마친 사람들에게도 이른바‘돌파 감염’발생 비율이 20%를 웃돌고 있어 더욱 철저한 개인 방역에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추석 연휴에 이어 10월 들어서도 주말과 대체공휴일이 연이어 있어 확진자 수는 증가하고 있다. 방역 당국은 물론 국민 모두가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상태가 지속되고 있다.

전 국민의 77.5%가 1차 접종을 마치고 2차 접종률도 54.5%에 이르렀다. 특히 18세 이상 성인의 경우 1차 접종률은 90.1%, 접종 완료율은 63.4%로 높아졌다. 60세 이상 고령자의 접종 완료율은 88.1%에 이른다. 하지만 전국에 걸쳐 돌파 감염 비율은 9월 1주 8.6%에서 4주 20.8%로까지 증가했다. 여전히 코로나가 우리를 위협하는 상황이다.

지난 6일 횡성군에 따르면 횡성군 인구대비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률이 84.3%(10월 5일 오후 10시 기준)를 기록했으며, 접종대상 인구인 4만6,099명 중 3만8,882명이 1차 접종을 완료했다. 강원도 1차 접종률 평균 79.2%보다 5.1% 높다.

2차 접종은 64.9%(2만9,913명)가 완료함으로써 조심스럽게 지역사회 집단 면역 확보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횡성군민 100명 중 65명이 접종을 마친 셈이다. 역시 강원도 2차 접종률 58.8%보다 높다.

또한 횡성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10월 5일 오후 10시 기준 총 104명으로 지역민이 63명, 외지거주는 41명으로 집계됐다.

확진자 연령 분포를 보면 10대 9명, 20대 10명, 30대 9명, 40대 16명, 50대 20명, 60대 25명, 70대 5명, 80대 10명 등이다.

횡성군보건소는 코로나19 감염으로부터 군민을 보호하고자 접종률을 최대한 높이는 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 지금까지 접종 기회가 있었으나 다양한 사정으로 접종을 하지 않고 있는 18세 이상을 대상으로 사전예약도 진행하고 있다.

사전예약은 오는 10월 16일까지 보건소를 통해 진행되며 스스로 예약이 어려운 고령층, 외국인 등에 대해서는 보호자의 대리예약도 가능하게 했다.

앞으로 4분기 코로나19 예방접종은 12∼17세 및 임신부를 포함해 실시할 예정으로 사전예약은 10월 5일부터 기존과 동일한 방법으로 진행된다.

예방접종률이 높아지고 집단 면역이 형성된다고 해도 코로나19가 완전히 종식되었다고 볼 수는 없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언제든 변이로 나타날 수 있고, 돌파 감염 사례에서 보듯 백신 효과를 100% 확신할 수도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방접종률을 높이는 것이 지금으로서는 최선의 방법이라는 것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한편, 불편한 일상이 오랫동안 지속되면서 국민의 피로감도 높아지고,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하기를 바라는 여론도 높아졌다. 여전히 코로나는 위협적이지만 백신 접종률이 빠르게 높아지면서 보건당국에서는 ‘위드 코로나’ 카드도 조심스럽게 만지작거리고 있다.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은 6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시점에 대해 “전 국민이 70% 이상인데 특히 고령층은 90%, 성인 80% 이상이면 시작할 수 있다.

10월 말, 11월 초로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위드 코로나’로 방역체계를 전환하는 시기를 구체적으로 밝힌 것이다. 그러면서 권 장관은 “예방 접종률을 최대한 높이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확진자가 나와서 중증으로 가는 게 적어지더라도 의료 대응체계를 갖춰야 한다.

델타 변이의 전파력 때문에 실내에서 마스크를 쓴다든지 하는 기본적인 방역수칙은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처럼 일상으로 복귀한다고 해도 하루아침에 마스크를 벗을 수 있는 상황은 아니다. 이제는 방역지침을 준수하는 것 자체가 일상이 되어야 한다. 코로나를 최대한 빠른 시기에 이겨낼 수 있는 길이기도 하다.

군 관계자는 “아직까지 백신 접종을 예약하지 못한 분들과 접종받지 않은 분들은 자신의 건강과 가족의 안전을 위해 예약에 꼭 동참해주시기 바란다”며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과 함께 개인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지키는 것이 코로나를 이기는 최선의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이철영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21년 10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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