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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m 높이에서 미끄러져 내려오는 짜릿함

스토리가 있는 조형물 ‘드래곤 슬라이드’ 시범 운영
이철영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21년 10월 21일

ⓒ 횡성뉴스
횡성군은 횡성한우체험관 외벽에 설치된 놀이기구 ‘드래곤 슬라이드’를 한우 축제 기간 중인 지난 9일 시범 운영했다.

드래곤 슬라이드는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횡성의 문화와 역사를 알리는 기능성 조형물로 제작됐다.

갑천면 병지방에 전해 내려오는 ‘캐캐소’설화를 바탕으로 하고 있으며, 괴물메기에게 송아지를 잃은 황소가 용과 같이 힘을 모아 메기를 물리치고 ‘캐캐소’의 평화를 찾게 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군에서는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동화책으로 제작, 관내 도서관 및 읍·면에 배포해‘드래곤 슬라이드’의 의미와 랜드마크 조형물로서의 상징성을 누구나 쉽게 알 수 있게 했다. 2019년 완공했으나, 코로나 확산으로 인해 그간 운영을 보류해 왔다.

하지만 코로나 백신 접종률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고 철저한 방역 규칙 준수 하에서는 운영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돼 횡성한우축제 기간 중 시범운영을 결정했다.

시범운영은 지난 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횡성한우체험관을 방문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드래곤 슬라이드를 타면 15m 높이의 옥상에서 미끄러져 내려오는 짜릿함을 즐길 수 있다. 군은 몇 차례 시범운영을 거쳐 추후 코로나 상황이 종결되면 운영 횟수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드래곤 슬라이드가 횡성의 기능성 랜드마크로서 관광객에게 즐거움을 주는 것은 물론 횡성관개수로를 만들어 백성들의 삶을 윤택하게 했던 조선시대 횡성현감 구일의 이야기와도 연계되는 만큼, 횡성의 역사를 알리는 교육적 요소로서의 역할도 수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철영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21년 10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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