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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횡성한우축제 온라인 통해 새로운 축제형태 보여줘
거리예술제, 요리경연대회 등 먹거리 축제 넘어 다양한 문화 접목
15일간 이벤트 영상콘텐츠 39개 업로드
이철영 기자 / hsgnews@hanmail.net 입력 : 2021년 10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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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성한우축제 요리경연대회 |
| ⓒ 횡성뉴스 |
| 제17회 횡성한우축제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15일 동안 온라인 비대면 축제로 막을 내렸다.
특히 10월부터 사회적거리두기 지침이 강화돼 계획된 일부 대면행사까지 모두 취소되면서 축제는 처음부터 끝까지 온라인으로만 진행됐다.
홀해 축제는 지역 알리기에 초점을 둔 영상콘텐츠와 이벤트에 각별한 공을 들였다.
축제기간인 10월 1일부터 15일까지 제작, 업로드된 영상콘텐츠는 횡성스토리 파노라마, 횡성여행 딜리버리(횡성군 볼링팀 하누스 출연), 온라인 퀴즈대회 ‘횡성알고 한우먹고’, UCC 공모전 ‘횡성99초’, 횡성쿠킹쇼, 창작판소리극 ‘태기유사’ 공연 등 37개에 이른다.
또 지역의 11개 문화예술단체가 참가해 횡성문화체육공원, 횡성전통시장, 횡성호수길에 200여점의 작품을 전시해 눈길을 끌었고, 유투브 버스킹 ‘뮤직 in 횡성’에는 다양한 공연을 유튜브를 통해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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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성한우축제 한우버거 체험 |
| ⓒ 횡성뉴스 |
| 횡성군민 요리경연대회에서는 8개 팀이 참가해 횡성한우와 지역 농특산물을 이용한 횡성한우 스테이크, 횡성한우 감자빵, 횡성한우 라쟈냐, 횡성사과 홍시퓨레, 횡성더덕 에이드, 토종다래 숙성 불고기 등의 메뉴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축제가 시작되기 전 사전행사부터 축제기간 중 8회 운영된 막걸리 빗기, 떡갈비버거 만들기 등 요리체험에는 총 119명이 참가해 횡성한우와 어울리는 요리를 직접 만들기도 했다.
이밖에 9개 읍면별 주요 테마, 관광자원을 소재로 제작한 뮤직비디오는 둔내토마토, 횡성더덕, 안흥찐빵, 호수길 등 지역 5대 축제와 횡성루지체험장, 횡성베이스볼파크, 풍수원성당 등 횡성스토리 파노라마를 담았고, 지난 15회 축제장에서 진행한 발골퍼포먼스를 영상으로 제작해 온라인 축제객들에게 횡성한우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횡성한우축제가 2년간 온라인 축제로 진행되면서 축제장을 찾던 축제객들은 유튜브로 눈길을 돌렸다.
총 7회에 걸처 유튜브를 통해 진행한 라이브 커머스 ‘와이래싸누’에서는 횡성축협, 횡성한우협동조합, 횡성한우로, 어사매장터 등이 선보인 횡성한우를 싸게 공급했고, 횡성한우와 일반 농가의 상생을 위해 농특산물을 사은품으로 제공해 인기를 끌었다.
코로나19로 지역축제가 한동안 온라인 형태로 진행되면서 온라인 환경에 누가 먼저 적응하느냐에 따라 축제의 성패가 달리게 됐다. 다행히 횡성한우축제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진행하는 온라인 축제여서 비교적 안정된 가운데 성공적으로 축제를 마무리했다는 평가다.
다만 ‘위드코로나’ 또는 코로나 종식 상황에 모두 대비하고, 횡성한우축제가 지속 가능한 발전전략을 마련해야 하는 것은 숙제로 남아 있다.
지난 10월 8일 횡성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횡성한우축제 발전전략과 지속가능한 한우산업 육성포럼’에서 류정아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선임연구원은 ‘횡성한우축제의 문화관광 발전전략 모색’ 주제발표를 통해 한우축제의 새로운 문화관광 활성화방안과 한우를 소재로 한 먹거리 축제간 경쟁이 심화된 만큼 먹거리 축제의 한계 극복 필요성을 주장했다.
이상락 건국대학교 동물자원과학과 교수는 ‘4차산업혁명과 횡성한우산업의 과제’ 주제발표에서 한우산업의 지속적인 생산비 증가문제, 소비 트렌드의 급격한 변화에 주목하고 유연한 대처와 제반 인프라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코로나19는 전국 지자체 축제에 막대한 피해를 초래했지만 한편으로는 온라인이라는 더 큰 시장을 확보하는 데 경쟁하는 계기를 제공하기도 했다. 이에 따라 횡성한우축제도 이제는 온라인 중심으로 자리를 잡아가야 한다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
이철영 기자 / hsgnews@hanmail.net  입력 : 2021년 10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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