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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내 마음의 보석상자 (161) 『 생명 연장의 꿈 』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 입력 : 2021년 10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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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 원 명 횡성향교교육원장 |
| ⓒ 횡성뉴스 | 미국의 한 연구소는 114세 노인 세포를 ‘아기 수준’으로 바꿨다.
과학자들이 114세 여성의 혈액세포를 재프로그래밍해 이른바 유도만능줄기세포로 불리는 역분화줄기세포(iPS세포)로 바꿔 세포의 노화 수준을 사실상 신생아 상태로 되돌렸다.
이는 사람의 수명을 무한히 늘릴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준 것이다. 이번 연구에 혈액을 기증한 114세 여성은 이른바 초백세인(Supercentenarian)으로 불리는 부류에 속한다.
초백세인은 110세 이상 사는 사람들을 말하는 데 그들의 개별적 생활 습관에 상관없이 일반인들보다 오래 살 뿐만 아니라 건강을 훨씬 더 오랫동안 유지한다고 한다.
이 연구에 참여했으며 이런 사람들을 추적조사하는 미국 연구단체 노인학연구그룹(GRG)은 오늘날 전 세계에서 나이가 110세 이상으로 확인된 사람은 56명에 불과하다고 말한다.
지금까지 연구자들은 이처럼 극도로 오랫동안 사는 사람들의 여러 공통적인 특성을 발견했다. 2008년부터 일본에서 이런 초백세인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는 이들이 심혈관계 질환을 앓은 병력이 거의 또는 전혀 없으며 암이나 당뇨 병력은 완전히 없다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는 이와같은 초백세인에게서 채취한 세포를 재프로그래밍하려고 시도한 것이다.
이에 대해 연구 공동저자인 미국 샌포드버넘프레비스(SBP) 의학연구소의 줄기세포 생물학자 에번 스나이더 박사는 “우리는 이렇게 노화한 세포를 다시 프로그래밍할 수 있을까? 라는 큰 질문에 답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세포 재프로그래밍은 전문화된 일반 세포들을 다시 어떤 세포로도 변할 수 있는 iPS세포로 되돌리는 과정을 포함한다. 이런 iPS세포화는 2006년 일본 교토대의 야마나카 신야가 개발했다.
그는 쥐의 피부세포에서부터 iPS세포를 유도했는데 이런 세포는 체내 어떤 조직으로도 만들 수 있다. 연구진은 114세 여성뿐만 아니라 건강한 43세 참가자와 이른바 조로증(早老症)으로 불리는 급속한 노화를 유발한 질병이 있는 8세 어린이 환자의 세포도 재프로그래밍하는 데 성공했다. 생명 연장의 꿈은 현실화되고 있다.
또 연구자들은 일부 실험에서 염색체 끝부분을 열화로부터 보호하지만 시간이 지나 세포가 분열함에 따라 짧아지는 말단소립인 텔로미어를 재프로그래밍 과정으로 재설정할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는 사실상 114세에서 0세로 바뀌는 것을 의미하지만 모든 텔로미어를 재설정한 것은 아니었기에 앞으로 추가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연구진은 초백세인의 세포를 iPS세포로 되돌림으로써 어떤 요인이 이들을 그렇게 오랫동안 건강하게 살게 하는지를 알아낼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높이 나는 솔개는 평균 수명이 40년 정도이다. 그러나 자기혁신 역량으로 30년을 더 살 수 있다고 한다. 평균수명이 다 할 나이가 되면 긴 부리가 먹이를 꼭 찝어 올릴 수 없어 긴 부리를 바위에 계속 부딪쳐 부리를 부수고 파쇄하여 긴 부리는 사라지고 그 자리에 새로 짧고 힘찬 새 부리가 자라나 먹이를 잘 포획하여 건강하게 생활하게 된다.
또한 새로 자란 부리로 낡은 발톱을 모두 뽑아내어 새로운 발톱이 나게 된다. 새로운 발톱으로 오래된 날개털을 모두 뽑아내면 새로운 털이 나 보다 젊어지고 힘찬 비행을 하여 남보다 30년을 더 살 수 있어 결국 70년의 장수를 누리게 된다.
이는 솔개의 피눈물나는 자기희생과 과감한 자기혁신, 불굴의 노력 인내력으로만 가능한 일이다. 우리 어르신의 삶도 솔개정신으로 무장하면 100세의 초대에 당당히 나갈 수 있을 것이다.
인류 역사상 가장 오래 산 사람은 영국인 ‘토마스 파’로 152세 장수하였다. 80세에 첫 결혼, 122세에 재혼까지 하고, 당시 영국 국왕 찰스 1세가 초청하여 생일 축하해 주었는데 과식이 원인이 되어 2개월 후 사망하였다.
‘두한복족열 위팔분도(頭寒腹足熱 胃八分度)’ ‘머리는 차갑게 배와 다리는 따뜻하게, 식사는 위장 8할만 채워라!’불치이병 치미병(不治已病 治未病) 병이 들고 나서 고치려 하지말고 병이 들기 전에 예방하라.
장수 비결은 감사하는 마음이다. 성공하려면 행복하고 행복하려면 감사하라! 종교인이 장수하는 것은 늘 선(善)한 일을 하고 범사에 감사하기 때문이다. 매일 착한 일을 하고 감사한 것, 감사할 것을 5가지씩 적어 실천하고 감사를 느끼면 마음의 평화로 장수한다. |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  입력 : 2021년 10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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