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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지역 ‘나홀로’ 1인 세대 45.5% 달해

전체 2만3516세대 … 1·2인 세대 합치면 75.7%, 절반 훌쩍
노광용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21년 10월 28일

ⓒ 횡성뉴스
주민등록상 횡성의 1인 세대 비중은 45.5%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인 가구가 실제 혼자 사는 사람을 의미한다면 1인 세대는 혼자 사는 사람과 독립된 1인 세대주를 합친 개념이다. 주민등록법상 한집에 살고 있더라도 세대가 분리되면 1인 세대에 속한다.

행정안전부는 9월 말 기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발표했다.

이 발표에 따르면 횡성지역 전체 세대는 2만3516세대였으며 이 중 1인 세대가 1만705세대로 45.5%를 차지, 세대 유형별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2인 세대가 7112세대로 30.2%를, 3인 세대가 2922세대로 12.4%를, 4인 세대가 1856세대로 7.8%를 차지했다. 5인 세대는 660세대, 6인 세대는 186세대, 7인 세대는 50세대, 8인 세대는 15세대, 9인 세대는 6세대, 10인 이상 세대는 4세대였다.

강원도내 전체 세대는 74만2196세대로 43.7%인 32만4502세대가 1인 세대였다. 1인 세대 비중은 도내에서 고성군(52.8%), 정선군(52.7%), 영월군(52.4%), 화천군(51.4%), 양양군(48.3%) 등 군단위가 높았고, 시단위에선 영동지방이 영서지방보다 높았다.

횡성군의 주민등록상 인구수는 4만6566명이다. 이 중 횡성읍이 2만971명으로 45%를 차지했다.

면 지역에서는 둔내면이 5864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우천면(4448명), 공근면(3467명), 안흥면(3159명)등의 순이었다. 가장 적은 곳은 강림면이 1747명으로 조만간 1000세대가 무너질 것으로 예상된다.

도내에서 인구수가 가장 적은 곳은 양구군으로 2만1924명을 기록했다. 이어 화천군 2만4313명, 고성군 2만6981명, 양양군 2만8062명이었다. 군지역 인구수 1위는 홍천군이 6만8452명으로, 횡성군보다 2만1886명이 많았다.

노광용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21년 10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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