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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은 최근 관내 확진자가 다수 발생하는 등 지역의 코로나19 확산이 우려됨에 따라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전면 강화한다고 밝혔다.
횡성군보건소에 따르면 지난 24일 현재까지 횡성군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141명이다. 앞서 지난 17일 원주 1878번 확진자와 접촉한 128번 확진자 발생으로 횡성군 발생 지역 마을주민 57명에 대한 전수조사가 이뤄졌으며, 그 결과 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또한 18일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130번 환자 발생으로 88명에 대한 전수조사 시행 및 접촉자 전원 자가격리 조치에 들어갔다. 지난 19일 오전 횡성군보건소 주차장에 임시선별검사소를 설치했다.
지난 20일에는 횡성 137, 138번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고 감염경로가 파악되지 않고 있으며 횡성 137, 138번 확진자 접촉에 따른 검사에서 139번 확진자가 발생했다.
지난 24일에는 경기 부천 확진자인 손자와 접촉한 60대가 양성 판정을 받아 140번 확진자가 발생, 또 원주 가족 확진자와 접촉한 70대가 확진 판정을 받아141번 확진자가 발생했다.
횡성군은 다수의 확진자가 발생한 지역의 경우 집회, 회의 등 모든 대면 행사를 전면 중지하는 한편, 횡성군 전 지역에 대해 방역 수칙을 전면 강화해 코로나19 확산세를 저지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11월 1일부터 시행되는 단계적 일상회복 주요 방역 수칙은 다음과 같다. ▲사적모임 최대 12명까지(식당, 카페 이용시 접종 미완료자는 최대 4명까지 가능) ▲유흥시설, 노래연습장, 실내체육시설, 목욕장업은 접종증명·음성확인제 의무 적용 ▲실·내외 마스크 의무 착용 등이다.
장신상 군수는 “신속한 심층역학조사를 통해 N차 감염을 막고 확산세를 잡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며 “방역 당국에 대한 신뢰를 부탁하는 한편, 적극적인 방역 수칙 준수 협조로 위기 극복에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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