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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지역의 고령 인구가 계속 늘고 있어 초고령화에 대한 대책이 요구되고 있다.
올해 11월말 기준 횡성 인구 4만6,583명 중 65세 이상의 고령자 비율은 30.91%에 달한다. 30년 전 10%대에서 20년 전 13%대, 10년 전 22.1%로 노인 인구 비율이 증가 추세를 보이다가 30%대까지 늘었다.
특히 9개 읍·면별로 65세 이상 고령인구를 살펴보면 △횡성읍 4462명(남 2005명, 여 2657명)△우천면 1660명(남 793명, 여 867명) △안흥면 1063명(남 513명, 여 550명) △둔내면 1890명(남 882명, 여 1008명) △갑천면 1020명(남 503명, 여 517명) △청일면 1028명(남 482명, 여 546명) △공근면 1434명(남 681명, 여 753명) △서원면 886명(남 438명, 여 448명) △강림면 757명(남 372명, 여 385명)이며 고령 인구 비율이 가장 많은 곳은 강림면으로 43.30%이고, 그 다음으로 청일면(43.06%), 서원면(42.13%)으로 파악돼, 초고령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또한 횡성군 고령화 비율은 전국 평균의 3배에 달하고 있으며 농촌 고령자의 대부분이 자녀와 함께 살지 않고 있다. 또한 혼자 사는 고령자 가구 비중도 증가하고 있다.
한편 고령 인구가 많다보니 고령 농가들도 함께 증가해 농기계를 이용하는 농사의 경우 대부분 장년층에게 작업대행하고 수작업이 가능한 소규모 밭작물 재배에 의존하고 있으며 여기에 보건의료체계가 열악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