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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2021년 횡성군 민원서비스를 돌아보며


변석현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21년 12월 30일

↑↑ 변 석 현 객원기자
ⓒ 횡성뉴스
2021년이 얼마 남지 않았다. 그동안 업무상 허가민원과와 농정과 출입이 잦았던 터라 감사 인사도 전할 겸 민원인을 가장 많이 상대하는 해당 부서장을 만나 허가민원과장, 농정과장으로서 한해를 마무리하는 소회도 나누고, 횡성군 행정서비스가 새해에는 어떻게 달라질 것인지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눠보았다.

박호식 농정과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19와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으로 어려운 농가를 좀 더 세밀하게 살피지 못하고, 농가들과 소통을 할 수 있는 자리를 자주 갖지 못한 것을 아쉬워했다.

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적기에 행정서비스를 지원하여 농가소득 향상에 도움을 드리는 것이 농정과의 임무인데 예기치 않은 코로나 상황으로 농가의 어려운 점을 해결해주지 못할 때가 많았다는 것이다.

새해에는 농가들 이야기를 다각도에서 더 많이 듣는 기회를 만들고, 농정과 직원들이 횡성군 농업인들의 생산비 절감과 농산물 판로개척 등을 위해 더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동섭 허가민원과장은 올 한해에도 횡성군 허가민원과를 찾아주신 군민들에게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해드리려고 노력을 했으나 군민들의 눈높이에 이르지 못한 점도 있을 것이라 전제하고, 코로나로 인해 민원인, 군민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자주 갖지 못한 것이 아쉽다고 했다.

허가민원과는 주 업무가 민원행정을 비롯해 개개인의 재산권과 밀접한 개발행위허가, 건축허가 등이어서 군민들과 더 가까이, 자주 소통했어야 하는데 아쉽게도 코로나19로 인해 생각만큼 주민들과 소통하지 못했다.

이런 가운데서도 개발행위허가 팀장, 건축신고 팀장을 비롯해 여러 담당자들이 자신의 업무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준 것이 고마웠다고 한다.

새해에는 자신을 포함해 허가민원과 직원들이 더 노력해서 소통하는 행정, 다가가는 행정으로 허가민원과를 찾는 주민들은 물론 횡성군을 찾아오는 분들이 횡성군 행정서비스에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동섭 허가민원과장, 박호식 농정과장이 계획하는 대로 횡성군 민원서비스가 더 친절해지고, 민원인과 군민들이 공감하고 만족하는 결과로 이어지기 바란다.

군민 모두가 코로나로 힘든 2년을 보냈다. 새해에는 횡성군민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더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민원행정을 위해 허가민원과와 농정과가 중심이 되어주기를 바란다.

변석현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21년 12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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