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즐겨찾기+ |
최종편집:2026-05-04 오전 09:42:43 |
|
|
|
|
|
<기고> 내 마음의 보석상자 (173) 『 변화와 도전 』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 입력 : 2022년 02월 22일
|
 |
 |
|
↑↑ 현 원 명 횡성향교교육원장 |
| ⓒ 횡성뉴스 | 영국의 역사가 토인비는 도전과 응전의 법칙에서 가혹한 환경이 문명을 낳고 인류 발전의 원동력이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인간은 왜 변화를 싫어하는가?
뇌(腦) 과학자들의 주장에 의하면 인간의 뇌는 변화를 거부 하도록 설정되었다고 한다. 사람이 창의적으로 새로운 시도를 하면 중뇌(中腦)는 위험신호로 인식해서 “아, 위험해, 그거 하지 마라!”고 즉각 방어기능을 작동하는 것이다.
그래서 인간의 뇌는 구조적으로 새로운 발상을 행동으로 옮기는 변화를 시도하지 못하도록 되어있다고 한다.
그러나 돌이켜 보면 날카로운 발톱과 예리한 이가 없는 인간이 치열한 생존경쟁에서 살아남고 지구를 지배하게 된 것은 변화에 적응하려는 의지 때문이었다. 만약 인간이 변화에 적응하지 않았다면 다른 종처럼 멸종되었을 것이다.
인류의 발명가 토마스 에디슨도 역경과 시련을 이겨낸 위대한 인물이다. 그의 수많은 명언 중에 “인생에서 실패를 했던 많은 사람들이 포기 했을 때가 성공을 얼마 앞두지 않은 시점이라는 사실을 깨닫지 못한다.”는 말은 오늘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귀감이 되는 말이다.
그는 자신의 연구실이 불이 났을 때가 있었다. 실험실이 불에 타고 있는 광경을 보고 있던 아내는 망연자실해 울고 있을 때 에디슨은 다가와서 아내에게 말했다. “여보, 다시 시작합시다.
신은 우리를 배반하지 않을 것이오.” 아내를 위로하며 불길을 바라보는 그의 눈에는 결기가 빛나고 있었다. 그 후 그는 위대한 발명가로 수많은 발명품을 인류에 공헌했고 선물하였다.
세상의 모든 위대함은 땀의 결정체이다. 그러나 오늘날 젊은 세대들을 보면 그들은 한결같이 어렵고 힘든 일은 피해가는 참을성이 부족한 냄비근성을 가지고 있다. 어떤 일을 집요하게 끝까지 물고 늘어지는 하이에나 근성이 결핍되어 있다.
도도새의 법칙이 있다. 인도양의 무인도 섬 모리셔스에 도도새가 살았다. 모리셔스는 지상 낙원의 환경이라 먹이가 풍부하였고 도도새들의 천적도 없었으니 굳이 날개가 필요 없었다.
나무위가 아닌 땅위에 둥지를 틀었고, 땅에 딩구는 과일을 먹고 살았다. 1505년 포르투갈인들이 이 섬에 최초로 들어와서 도도새를 쉽게 잡아 먹었다.
도도새는 사람들을 보고 도망도 가지 않고 쳐다만 보아 ‘바보, 멍청이’라는 의미로 붙여준 이름이 ‘도도’였다. 점차 사람들이 많아졌고 원숭이들도 들어와 도도새를 먹어치워 결국 완전히 멸종되고 말았다.
도도새처럼 주어진 환경에서 편안함만 추구하며 세상 변화를 거부하여 실패자가 되는 현상처럼 게으른 사람들의 도태법칙이 있다.
현실에 안주하여 변화와 위기에 대응하지 못하고 생존경쟁에서 낙오하거나 도태되는 현상이다.
사람도 늘 변화를 가져가며 역경과 시련을 극복하는 힘을 통해 자신감을 가져야 새로운 가치를 창조한다.
중국 춘추시대에 위나라의 대부 거백옥이라는 사람은 나이 50세에 49년의 인생을 잘못 살았다고 뼈저리게 깨달았다. 그래서 그는 60세가 되기까지 60번 변화했고 잘못을 고쳐 늙을수록 인격과 덕성이 높아졌다.
색맹은 유전자 이상으로 색을 구별하지 못하거나 다른 색으로 잘못보는 상태이다. 변맹은 변화물결에서 변화를 제대로 보지 못하는 사람이다.
우리 주변의 급변하는 변화물결에서 생존하려면 변맹이 되지 말라는 것이다. 현대는 럭비공 시대로 럭비공이 어디로 튈지 모르듯이 미래를 예측하기 어렵다.
죽고자 하면 살고 살고자 하면 죽는다. 필변즉생 불변즉사(必變卽生 不變卽死) 변화하면 살고 변화하지 않으면 죽는다. 궁즉변 변즉통 통즉구(窮卽變 變卽通 通卽久) 궁하면 변하고, 변하면 통하고, 통하면 오래간다. 궁지에 몰려 간절하면 변화하여 해법을 찾고 그 변화가 서로 통하게 만든다.
인생은 B(birth)로 시작해서 D(death)로 끝난다고 사르트르는 말했다. 탄생의 순간부터 계속 죽음으로 돌진한다. B와 D사이에 변화(change)를 통해 기회(chance)를 얻는다. 변화를 싫어하는 사람, 언제나 변화의 뒤를 따라가는 사람, 변화를 기회로 여기는 사람이 있다.
기회란 오직 의지로 선택하고 변화되어질 때 자신의 것이 된다. 변화가 없으면 기회도, 성공도 없다. 줄기찬 변화와 도전은 자기 혁신의 열쇠가 될 것이다. |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  입력 : 2022년 02월 22일
- Copyrights ⓒ횡성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포토뉴스
가장 많이 본 뉴스
|
|
방문자수
|
|
어제 방문자 수 : 19,514 |
|
오늘 방문자 수 : 24,289 |
|
총 방문자 수 : 32,249,975 |
|
상호: 횡성뉴스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횡성읍 태기로 11, 2층 / 발행·편집인: 안재관 / 청소년보호책임자 : 노광용 mail: hsgnews@hanmail.net / Tel: 033-345-4433 / Fax : 033-345-4434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강원 아 00114 / 등록일: 2012. 1. 31. 횡성뉴스(횡성신문)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