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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내 마음의 보석상자 (174) 『 위대한 어머니 』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 입력 : 2022년 03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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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 원 명 횡성향교교육원장 |
| ⓒ 횡성뉴스 | “여자는 약하나 어머니는 강하다.” 빅토르 위고의 명언이다. 어머니라는 말만 들어도 눈물이 난다.
생명의 근원으로서의 어머니와 그리움의 심원이 어머니이다. 어머니는 영원한 마음의 고향이다. 영웅이나 위인, 성공한 사람은 한결같이 위대한 어머니로부터 탄생한다.
또한 어머니의 사랑은 위대하다. 하느님이 천사에게 지상에 내려가 아름다운 것 세 가지를 가져오라고 했다.
천사는 지상에 내려가 최종 선택한 것은 예쁘게 핀 꽃, 티 없이 맑은 어린이 웃음, 어머니의 사랑이었다. 천사가 이 세 가지를 가져가는데 오랜 시간이 걸렸다.
예쁜 꽃은 시들었고, 어린이 웃음은 탐욕과 이기심으로 변했다. 그러나 어머니의 사랑은 변함없이 그대로 하느님께 가져 갈 수 있었다.
어미 모(母)자는 자식을 양육하기 위한 어머니의 두 유방을 상형한 것이다. 어미 모(母)자의 두 점은 어머니의 신성한 유방을 의미한다.
옛 어머니들은 겸손의 옷을 입고 순종의 허리띠를 매고, 인내의 치마를 입고, 근면의 신을 신고 말없이 조용히 살았다.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은 한국 어머니의 눈동자이다. 이 지상에는 아름다운 것이 많다. 밤하늘에 반짝이는 별, 한 떨기 청초한 백합꽃, 베토벤 음악의 선율, 그러나 가장 아름다운 것은 어머니의 눈동자이다.
어머니의 맑은 눈동자 속에는 자식을 위한 정성스러운 기도가 담겨있고, 깊은 애정이 깃들여 있고, 간절한 소원이 흐르고 있다.
율곡의 어머니 신사임당은 한국의 대표적 어머니요, 아내로서 부도(婦道)를 쌓았다. 청렴, 절개가 있고 분수를 지키며 바른 행동, 부언(婦言) 말을 가려서 하고 예의바른 말, 꼭 해야 할 시기적절한 말을 하였다, 부용(婦容) 정결한 옷차림과 몸을 청결하게 하였다.
부공(婦功) 가사일에 전념하며 훌륭한 음식을 만들어 손님에게 접대하였다. 신사임당의 입지교육은 자녀들의 재능에 따라 맞춤형 교육으로 이어졌다.
유달리 총명하고 재능이 뛰어난 율곡에게 학문을 이끌어 13세 때부터 장원급제를 하더니 총 9번 과거시험에 모두 장원급제(수석)했고, 후에 성리학의 대가이자 정치가, 교육자로 성장하게 된다.
유태인은 아버지는 유태인이 아닌 이방인이라도 어머니만 유태인이면 그 자녀는 유태인이다. 반대로 아버지는 유태인이라도 모친이 이방인이면 그 자녀는 유태인이 될 수 없다.
이는 핏줄보다 가정에서 자녀를 가르치는 어머니(밭)가 더 중요하기 때문이다. 핏줄보다 자녀 교육을 더 중시하기 때문이다.
한국의 어머니의 희생정신은 대단하다. 대체로 어머니는 자기가 자녀를 낳아도 아버지가 낳았다고 아버지 성을 붙여주고, 어머니는 자기가 자녀를 기르면서도 아버지가 길렀다고 한다.
어머니는 자기가 자녀를 먹이면서도 아버지가 벌어 먹인다고 한다. 정말 위대하고 위대한 어머니가 한국 어머니이다. 한국의 여자는 젊어 한 때 곱지만, 어머니는 영원히 아름답다.
여자는 자신을 돋보이려고 하지만, 어머니는 자식을 돋보이려고 한다. 여자의 마음은 꽃바람에 흔들리지만, 어머니 마음은 태풍에도 견디어낸다.
여자의 마음은 사랑 받을 때 행복하지만, 어머니 마음은 사랑을 베풀 때 행복하다. “여자”는 수없이 많지만 “어머니”는 오직 하나이다. 여자가 못하는 일을 어머니는 해낸다.
“어머니, 저는 오늘부터 온 세상을 돌아다니며 가장 위대한 사람을 찾아 위대한 가르침을 받겠습니다.” “기특한 생각이다.” “위대한 사람을 찾을 때까지는 돌아오지 않겠습니다.” “그래, 몸조심하고.” 그 소년은 몇 년을 돌아다녔으나 만날 수 없어 연못가에 털썩 주저앉았다.
한 노인이 “얘야, 무슨 일로 그렇게 세상을 돌아다니느냐?” “예, 저는 위대한 사람을 만나려고 이렇게 돌아다닙니다.” 그 노인은 즉시 “지금 곧장 너희 집에 돌아가거라, 너희 집에서 신도 신지 않고 맨발로 뛰어나오는 사람이 바로 네가 찾는 사람이다.” 그 소년은 집에 돌아가 “위대한 사람, 어서 나오세요.”
누군가 정말 신발도 신지 않고 뛰어나와 소년을 얼싸안았다. 바로 그 소년의 어머니였다. 미국 어느 초교에서 선생님이 첫 글자가 M으로 시작하는 단어로 상대방을 끌어들이고 힘을 가진 단어를 쓰라고 했는데 85% 학생들이 Mother(엄마)라고 썼다. 이 세상에서 가장 위대하고 아름다운 단어는 ‘어머니’이다. |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  입력 : 2022년 03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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