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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은 지난 4일 산회한 횡성군의회 제305회 임시회를 통해 제2회 추가경정예산 6,127억원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총 규모는 2022년 제1회 추경 558억원보다 543억 2000만원이 늘어난 6,127억원으로, 이 가운데 일반회계는 505억 3300만원이 증가한 5,456억 8200만원, 특별회계는 37억 8700만원이 증가한 670억 2900만원이다.
주요 사업을 살펴보면 △일반공공행정 49억원 △재난방재 12억원 △교육분야 53억원 △문화·체육·관광 87억원 △상하수도·환경 분야 88억원 △어르신 및 취약계층 지원 등 사회복지·보건 분야 30억원 △농·축산 분야 33억원 △도로 확포장 및 시설정비 17억원 △지역산업 및 중소기업 지원 112억원 △지역 및 도시개발 73억원 등을 편성했다. 특별회계는 △상하수도·수질 38억원 등을 편성했다.
특히 제2회 추가경정예산에는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위한 ‘횡성군 소상공인 재난지원금’이 편성됐다. 관내 3800여 곳을 대상으로 업체당 100만원을 지급하며, 4월 11일부터 지급 신청에 들어간다.
군 관계자는 “제2회 추가경정예산은 지역에 산재한 각종 현안 사업, 군민 불편 사업 등에 대한 지역 의견을 적극 수렴해 군민 삶의 질 개선사업을 최우선 편성했다”며 “소상공인에 대한 재난지원금도 편성, 지난 제1회 추경에서 지원한 전군민 재난지원금과 더불어 코로나19를 극복하고 한 단계 발전하는 횡성군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횡성군의회는 13건의 조례안 중 8건의 원안가결과 5건의 수정가결, 2022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중 횡성군농어업회의소 지원비 5252만원을 전액 삭감했다.
또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김은숙 의원은 도심지역 핵심 기반 시설인 주차장 확충을 통한 주민 불편문제 해소를 요구했고, 김영숙 의원은 인구 감소로 지역 소멸위기에 처한 농촌을 살리기 위한 대책으로 면 지역의 작은 학교 살리기를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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