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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지방선거 예비후보 등록자 전과사실 도덕성 도마 위에 오른다

군수 예비후보 원재성 전과 3건, 김명기 전과 2건, 군의원 예비후보 홍월표 전과 1건
전국적 대부분의 전과 도로교통법 위반, 음주운전이 많아

노광용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22년 04월 20일

ⓒ 횡성뉴스
6·1지방선거가 D-44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횡성지역에서는 군수 3명, 도의원 2명, 군의원 9명 등 지난 13일 기준으로 총 14명이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횡성신문이 지난 13일 기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된 횡성군내 기초자치단체장, 광역의원 기초의원 선거의 예비후보 등록자 데이터를 토대로 전수조사한 결과, 전체 예비후보자 14명 중 3명이(21.4%) 전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명 가운데 주요 전과는 도로교통법 위반으로 음주운전 벌금전과가 대부분으로 나타났는데 국민의힘 김명기 군수예비후보는 도로교통법 위반으로 벌금 100만원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으로 벌금 400만원 등 전과가 2건이고, 무소속의 원재성 군수예비후보는 오수분뇨 및 축산폐수의 처리에 관한 법률위반으로 벌금 300만원과 도로교통법위반(음주운전)으로 벌금 100만원, 도로교통법 위반(무면허 운전)으로 벌금 100만원 등 전과가 3건으로 나타났다.

또한 국민의힘 군의원예비후보로 등록한 홍월표 예비후보는 도로교통법 위반으로 벌금 150만원을 납부하여 전과가 1건이 있는 것으로 등록되었다.

지방선거일이 다가오면서 군민들의 공직 후보자에 대한 도덕성 검증의 눈높이가 높아지고 있다.

주요 정당에서는 음주운전 등에 대해 엄격한 공천 잣대를 적용한다는 방침이지만 그동안 공천자를 보면 전과 전력에 대해 공천 심사과정에서 배제기준을 얼마나 엄격하게 적용할지는 의문이 제기되는 수준이다.

전국적으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한 후보들이 가장 많이 저지른 범죄 행위는 음주운전으로 나타났다.

전과 기록을 가진 예비후보 중 378명(35.8%)이 음주운전으로 벌금형 이상의 처벌을 받았다. 정당별로는 국민의힘 소속 예비후보가 220명(58.2%)으로 가장 많았고, 더불어민주당은 134명(35.4%)이다.

이번 6·1지방선거에서는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정당도 중요 하지만 후보자의 개인적인 도덕성이 최우선으로 거론되고 있다.

군민 A씨는 “6·1지방선거는 지역의 일꾼을 선출하는 가장 중요한 선거”라며 “지역정치는 정당도 중요하지만 후보자의 도덕성이 선량한 군민들보다 우선시 돼야한다. 이제 군민들도 후보자에 대한 검증의 눈높이가 높아졌음을 알아야 한다”고 말했다.

지난 13일 현재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된 횡성군내 6·1지방선거 출마 예비후보자의 전과사실내역을 보니 법 없이도 살아가는 선량한 군민의 눈높이로 보면 심각한 문제임에 틀림이 없어 보인다.

전국적으로 음주운전 등 도로교통법 위반 사례가 가장 많다고는 하지만 지방선거가 지역민의 대표자를 뽑는다는 점에서 가볍게 볼 수는 없다. 민주사회의 근간인 법질서를 제대로 지키지 않는 사람이 선량이 될 수 없기 때문이다. <본 기사는 유권자의 알권리를 위해 보도한 것임>

노광용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22년 04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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