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6-05-04 오전 09:42:43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행정

든든한 일꾼 라오스서 입국 ‘부족한 농촌일손 해소’

외국인 계절근로자 145명, 관내 농가 54곳 배치 … 6월 초 추가 입국
변석현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22년 05월 31일

ⓒ 횡성뉴스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지난 24일 입국해 관내 농가에 배치됐다.
횡성군은 ‘법무부 농업분야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을 통해 라오스와 MOU를 체결해 계절근로자 145명을 초청했다.

군은 올해 1월부터 ‘2022년 외국인 계절근로 프로그램’을 추진해왔다. 이번 프로그램은 농번기에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합법적으로 고용하기 위해 지원하는 제도로 노동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프로그램 참여를 원하는 농가로부터 신청을 받아 법무부에 도입심사를 요청했다. 이에 따라, 지난 3월 초 심사가 완료돼 사증발급인증신청 대행 등 출입국 행정절차를 거쳐 라오스 계절근로자 145명을 관내 농가 54곳의 농작물 재배 작업에 배치할 계획으로 농가는 일손을 덜고 계절근로자는 노동력 제공과 함께 선진농법을 배우게 된다.

이날 입국한 라오스 계절근로자들은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PCR 검사를 마치고 1박 2일의 격리를 갖고, 지난 25일 우천면 코레스코 치악산콘도 대강당에서 환영식과 함께 근로 주의사항, 인권침해 방지 등에 관한 농가 교육 후 본격적으로 농가에 배치, 앞으로 5개월간 근로하게 된다.

또한 오는 6월 초에는 필리핀(코로바도시, 바탕가스)에서 155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추가로 입국해 관내 31농가에 배치될 예정이다.

한편 현재까지 관내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현황을 살펴보면, 국내 체류 외국인 18명(9농가), 결혼이민자 해외 친척 초청 37명(21농가)이 농가에서 근로하고 있다. 상반기에 총 355명이 112곳의 농가에 배치돼 일손 부족 극복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호식 농정과장은 “앞으로 안정적인 외국인 계절근로자 인력 확보 등 농업 분야 일손 부족 극복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며 “장기적으로 농업인력 부족 현상이 심화 될 수 있는 만큼 지자체 주도 이민정책 등 체계적이고 근본적인 정책 개발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변석현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22년 05월 31일
- Copyrights ⓒ횡성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포토뉴스
가장 많이 본 뉴스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19,514
오늘 방문자 수 : 11,440
총 방문자 수 : 32,237,126
상호: 횡성뉴스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횡성읍 태기로 11, 2층 / 발행·편집인: 안재관 / 청소년보호책임자 : 노광용
mail: hsgnews@hanmail.net / Tel: 033-345-4433 / Fax : 033-345-4434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강원 아 00114 / 등록일: 2012. 1. 31.
횡성뉴스(횡성신문)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