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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연대 파업 지역 레미콘공장 가동 일시중단 일부 기업도 운송차질

총파업 8일만에 화물연대 파업 철회, 하지만 곳곳에서는 막대한 피해 발생돼
노광용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22년 06월 22일

↑↑ 사진은 본문기사와 관련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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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연대 총파업이 국토교통부와 5차 면담 끝에 총파업 8일만에 파업을 철회했다.

국토부는 지난 14일 화물연대와 5차 면담을 통해 파업을 철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화물연대는 집단운송거부를 철회하고 현장으로 복귀했다.

그러나 지난 14일 현재 화물연대 파업 1주일을 넘기며, 횡성지역 건설업계에도 비상이 걸렸었다. 지난 14일부터 횡성지역도 일부 레미콘 생산업체에 시멘트 재고가 바닥나 공장 가동을 14~15일 중단했다.

또한 시멘트 관련과 레미콘 업체의 영업중단으로 각종 건설현장도 작업이 중단돼 가고 있으며 화물연대 파업이 철회된다 하더라도 정상화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이란 게 일부 업체 관계자의 말이다.

화물연대는 지난 7일부터 △안전운임 일몰제 폐지 △안전운임 전차종·전품목 확대 △운송료 인상 △지입제 폐지 △노동기본권 확대 등 5개 요구사항을 걸어 총파업을 했었다.

파업 8일만에 화물연대가 집단운송거부를 철회하면서 국토부는 국회 원구성이 완료되는 즉시 화물자동차 안전운임제 시행 결과를 보고하기로 했다. 올해까지인 화물자동차 안전운임제에 대한 연장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안전운임제에 대한 품목(컨테이너, 시멘트) 확대 등을 논의할 계획이며 최근 유가 상승에 따라 유가 보조금 확대방안을 검토해 화물차주의 합리적인 운송수입 보장을 위해 지원·협력할 방침이다.

주민 김모씨는 “가뜩이나 고물가시대 화물차 파업 등 이래저래 서민들만 죽어난다”며 “관내 레미콘 업체와 건설 관련업체가 한때 올스톱 되면서 그에 따른 피해가 눈덩이처럼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 업체관계자 A씨는 “파업이 철회되었어도 최소한 일주일 정도는 지나야 공급에 문제가 해결 될 것 같아 지역적으로나 국가적으로나 화물연대 파업이 엄청난 손실과 피해를 가져왔다”고 말했다.

화물연대의 8일간 총파업으로 시멘트 업계뿐만 아니라 각종 물류수송에 대란이 발생하면서 지역 업체나 국가적으로도 많은 피해가 발생하였다.

노광용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22년 06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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