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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후면 민선8기 비공무원 출신 ‘김명기 호’ 출범한다

군민들 기대반 우려반, 부자 횡성은 고사하고 행복한 횡성 만들길
노광용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22년 06월 29일

ⓒ 횡성뉴스
경영 중심으로 부자 횡성, 행복 횡성. 예산 1조원시대 횡성을 만들겠다는 민선8기‘김명기 호’가 이제 이틀 후면 출범한다. 김명기 당선인은 오는 7월 1일 오후 5시 30분 횡성문화체육공원 광장에서 취임을 갖는다.

횡성군 민선시대들어 처음으로 비공무원 출신이 군수에 당선되어 군민들의 기대도 크다. 민선8기 김명기 호는 도의원 2명이 같은당 국민의힘 출신의원이고 군의회도 같은당 국민의힘 군의원이 5명, 민주당이 2명 등으로 군정을 수행하는데 큰 불편은 없어 보인다.

김 당선인은 군정 슬로건을 공모하고 인수위를 꾸려 행정 전반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고 자신이 공약한 내용을 점검했다. 그러나 당선인이 민선8기 농업분야 공약으로 제시한 ‘농자재 100% 지원’을 둘러싸고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김 당선인은 선거과정에서 지역농업인을 대상으로 ‘모든 농자재 100% 지원’을 내걸고 호응을 얻었으나 인수위원회 업무보고 과정에서는 ‘농자재 100% 지원’을 ‘농자재 지원 활성화’로 수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사실상 공약의 수정이 불가피해 보이는 대목이다.

또한 핵심공약으로 제시한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경영회복자금으로 사업자당 300만원을 지원하겠다고 했다. 업체당 300만원씩 추가지원시 총 100억원 정도의 군비가 확보돼야하고 타 업종과의 형평성 등에 고민이 깊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역대 공무원 출신 군수에서 비공무원 출신 군수로 전환되면서 큰 기대만큼이나 여기저기서 잡음도 발생하고 있다.

주민 A씨는 “역대 인수위 구성을 보면 그래도 행정이나 관련분야에 지식층에서 많이 영입이 되었는데 이번 인수위는 크게 빈약해 보인다”며 “가득이나 당선인이 비공무원 출신으로 업무파악이 행정공무원 출신보다 크게 미흡해보여 인수위는 그래도 전문인이 행정을 파악하고 당선인의 공약과 의중을 검토하여 민선8기 출범에 큰 밑그림을 그려야 하는데 군민이 봐도 일부 인수위원 구성은 형식적인 것 같다. 부자 횡성은 고사하고 행복한 횡성을 만들어 달라”고 말했다.

또 다른 주민 B씨는 “김명기 당선인은 내 편 네 편 가르지 않고 군민을 대통합하여 소외되는 군민 없이 행복하고 살기좋은 부자 횡성을 만든다 했는데 취임도 하기 전 벌써부터 당선인측근을 자칭하는 사람들이 여기저기서 인사개입은 물론 이권에 개입하려한다”며 “비공무원 출신으로서 본인의 구상을 적극 실천해야지 벌써부터 상왕이 많다는 이야기가 나오면 군정을 이끌기가 힘들어 진다”고 말했다.

민선8기 김명기 호 출범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지역에서는 군수실 1층 이전문제 곧 있을 공무원 인사문제 측근 개입설 등등의 말들이 무성하게 퍼지고 있다.

대다수 군민들은 비공무원 출신의 군정에 거는 기대가 큰 만큼 출발부터 잡음 없이 안착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노광용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22년 06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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