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6-05-04 오전 09:42:43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사회

횡성, 오미크론 변이종 BA.5 확산 재감염 비상 … 4차 접종 확대

현 단계 거리두기 의무화 없고, 유행 중대 변화 시 선별·단계적 거리두기 검토
횡성지역 이달 들어 확산세 증가, 개인위생과 방역수칙 준수해야

변석현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22년 07월 20일

ⓒ 횡성뉴스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의 하위종인 BA.5가 확산돼 재유행과 재감염 위험이 높아지면서 코로나19 백신 4차 예방접종 대상자를 정부가 현재 50대 이상, 18세 이상 기저질환자까지로 확대했다.

지난 14일 현재 횡성 관내 코로나19 확진자도 증가세를 보이며, 지난 1일부터 14일 00시 기준 156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사망자는 19명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현재 60세 이상과 면역저하자에게 실시하고 있는 4차 접종을 50대와 18세 이상 기저질환자까지 확대한다며 취약시설의 경우 요양병원과 시설뿐만 아니라 장애인시설과 노숙자시설까지 접종을 확대하겠다고 했다.

이어 4차 접종은 코로나 중증화로의 진전을 예방할 수 있다며 정부는 대상 국민들의 백신접종을 강력히 권고한다고 밝혔다.

또한 의무격리 7일은 유지하되, 현 단계에서 거리두기 의무화 조치는 시행하지 않는다며 다만 유행상황에 중대한 변화가 생기는 경우 선별적, 단계적 거리두기 도입을 검토하겠다고 했다.

코로나19 상황은 재유행 국면으로 접어들었다. 12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는 3만7360명으로, 55일 만에 3만명대로 증가했다.

7월 1주 신규 확진자 수는 11만1910명으로 5월 4주 12만9319명 이후 6주 만에 10만명을 넘어섰고 전파력을 의미하는 감염재생산지수와 전주 대비 확진자 발생 증가비 모두 최근 5주째 증가세다. 코로나19 완치 이후 다시 감염되는 재감염 사례도 늘어나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조사 결과를 보면 지난 3일 기준 누적 재감염 추정 사례가 7만3821명이다.

특히 주간 확진자 중 재감염 추정 사례 비율은 6월 1주 1.22%, 6월 2주 2.03%, 6월 3주 2.63%, 6월 4주 2.94%, 6월 5주 2.87%로, 6월 이후 확진자 100명 중 2명꼴로 재감염되고 있다.

이 같은 재감염 발생의 주 요인은 면역 저하가 꼽힌다. 지난해 말부터 올해 초까지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과 5차 대유행으로 획득한 면역이 시간 경과에 따라 감소하고 있기 때문이다.

60세 이상 4차 접종은 지난 4월부터 시작했지만 대상자 대비 접종률은 지난 7일 기준 35.3%에 그친다. 연령별로 세분화하면 80대 이상만 55.2%로 절반이 넘는 접종률을 보이고 있으며 70대는 45.6%, 60대는 23.6%에 그친다.

그러나 백신을 통한 감염 방어 효과는 낮아지더라도 중증·사망을 줄일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접종의 중요성은 강조될 것으로 보인다. 7월 1주 기준 코로나19 사망자 중 36.7%가 불완전 접종자로, 여전히 접종을 받지 않은 사람들의 치명률은 높은 편이다.

이에 방역당국은 “마스크 착용, 손씻기, 백신접종, 주기적 환기와 같은 기본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실 것을 간곡히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변석현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22년 07월 20일
- Copyrights ⓒ횡성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포토뉴스
가장 많이 본 뉴스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19,514
오늘 방문자 수 : 11,593
총 방문자 수 : 32,237,279
상호: 횡성뉴스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횡성읍 태기로 11, 2층 / 발행·편집인: 안재관 / 청소년보호책임자 : 노광용
mail: hsgnews@hanmail.net / Tel: 033-345-4433 / Fax : 033-345-4434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강원 아 00114 / 등록일: 2012. 1. 31.
횡성뉴스(횡성신문)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