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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 중단 장기 방치 건물로 주민들 안전사고 발생 불안

횡성오거리 인근 상가건축 공사장 주변 인도에 쌓아놓은 적치물 즉시 처리해야
시공사측 “다음주 공사 재개 예정, 빠른 시일 내 통행인 안전마련 할 터”

노광용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22년 07월 26일

↑↑ 지난 7월 20일 공사장 주변 인도에 쌓아놓은 적치물(좌측), 2020년 12월 강풍이 불면서 공사장 주변에 설치한 안전 펜스가 넘어져 한때 인도의 통행을 제한했다.(우측)
ⓒ 횡성뉴스
지난 2016년 허가를 득한 횡성읍 읍하리 횡성오거리 인근 상가 신축 공사장이 수년째 장기간 공사가 중단된 채 방치되고 있어 각종 민원이 제기되고 있다.

횡성군에 따르면 횡성읍 읍하리 횡성오거리 인근 상가 신축 공사는 2016년 8월 착공 후 기초 공사가 진행됐으나, 자금난 및 여러 이유 등으로 작업이 중단된 상태이고 현재는 재착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해당 건물은 지하 1층∼지상 5층 규모로 계획된 복합 상가다.

그러나 지난 20일 횡성읍 주민 A씨는 “이곳 인도를 지나다가 인도에 쌓아놓은 적치물에 의해 넘어져 다리를 다치는 부상을 입었다”며 “이곳은 횡성의 관문이고 주민통행도 많고 학생들의 등·하굣길인데 공사도 중지된 현장 인도에 장기간 공사 자재를 적치해 놓은 것은 관계당국의 무사안일에서 나온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주민이 도로에 주차를 하면 불법이라고 즉시 과태료 처분을 하면서 주민들과 학생들의 통학로 인도에 장기간 건설자재를 장기간 방치한 것을 묵인하는 것은 큰 문제가 아닐 수 없다”고 말했다.

이에 시공사측 관계자는 “다음주부터 본격적인 공사를 시작할 예정”이라며 “인도에 적치된 자재들도 바로 처리하여 통행에 불편이 없게 하겠다”고 말했다.

그동안 신축 현장은 횡성읍 최대 교차로와 맞닿아 있는 데다 수십m 높이의 타워크레인이 방치되면서 도심 흉물로 지적받았다.

지난 2020년에는 강풍이 불면서 공사장 주변에 설치한 안전 펜스가 넘어지면서 한때 인도의 통행을 제한한 적도 있었다.

인근 주민 B씨는 “먼저 번에도 강풍에 펜스가 기울어져 불안했고, 특히 타워크레인이 강풍이 불면 움직여 불안하다”고 말했다.

또한 주민 C씨는 “횡성축협 앞 오거리는 횡성의 관문이며 중심가 길목에 자리잡고 있는데 상가 건축물이 중단된 채 장기간 방치되고 있어 도심미관을 망가뜨리고 청정 이미지마저 훼손하는 건축물로 변모되어 가고 있고, 건축물 외관 가림막도 여기저기 바람에 날리고 있어서 보기가 흉악하여, 공사중단 여부를 떠나 미관상 보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곳뿐만 아니라 장기간 흉물로 방치되고 있는 건축물은 대부분 부도나 소송 등으로 공사가 전면 중단되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중단된 건축현장 주변에는 적치물 등 여러 가지로 주민들의 피해가 심심치 않게 발생되고 있어 관계기관에서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대책마련이 시급해 보인다. 

노광용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22년 07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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