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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기 군수 취임 20여일 노조 게시판엔 각종 불만의 글 게재
사무관 이상 실·과·소장, 읍·면장 매일 오후 5시까지 업무수행 활동 보고서 제출?
이제 취임 20여일 비공무원 출신으로 소신껏 펼치도록 지켜봐야
노광용 기자 / hsgnews@hanmail.net 입력 : 2022년 07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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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선8기 공약사항 이행계획(1차) 및 주요업무 보고가 지난 19일 오후 1시 30분 군청 대회의실에서 김명기 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1차로 기획감사실, 자치행정과, 복지정책과, 교육복지과, 허가민원과, 토지재산과, 세무회계과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26일까지 4차례 걸쳐 각 실·과·소별로 실시한다. |
| ⓒ 횡성뉴스 |
| 김명기 군수가 취임 20일이 지나는 요즘, 김 군수의 업무 스타일로 인해 군청 내부에서는 일부 공무원들의 불만석인 내용의 글들이 공무원노조 자유게시판에 즐비하다. 비공무원 출신의 군수 취임 20여일 만에 군수의 소신을 이야기한다는 것도 문제는 있어 보인다.
김 군수는 매주 월요일마다 열리는 군청 실·과·소장 간부회의 군청 내 방송을 지난 11일부터 전격 중단시켰다. 그동안 간부회의 청내 방송은 지난 2014년부터 모든 직원들이 회의를 직접 공유해 소통 행정을 펴기 위함이었다.
그러나 간부회의의 시시콜콜한 내용이 외부로 전파돼 공직 위상을 추락시키고, 정치적으로 부작용도 만만치 않아왔다.
이에 김 군수는 “행사 위주 간부회의를 지양하고, 민감하고 미확정된 사안까지 심도있게 논의하는 자리로 만든다는 계획으로 중요한 사항들이 외부로 유출되면 각종 잡음으로 이어질 수 있어 방송을 중단하는 것이 좋겠다”는 의견을 실무부서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김 군수는 취임이후 5급 사무관 이상 실·과·소장, 읍·면장들에게는 매일 오후 5시까지 당일 업무수행 상황을 담은 활동보고서를 부군수에게 제출토록 해오고 있다.
군수가 군정 현안이 어떻게 진행 중인지를 파악하기 위한 수단일 수도 있겠지만 간부공무원들에 감시 수단으로 비쳐지면 형식적일 수도 있어 오히려 역효과도 나타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또한 게시판에는 5급 승진 후보자에 대한 다면평가를 놓고도 여론이 분분하다. 평가대상은 5급 승진후보자 53명중 행정 12, 세무 7, 전산 5, 사회복지 6, 공업 4, 농업 7, 녹지 2, 환경 3, 시설 7명으로 표면상 공석이 된 5급 직급은행정, 세무, 환경 등 3자리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승진 3명에 다면평가 53명을 한다니, 2∼3배수도 아니고 17.6배수로 형식적인 다면평가이고 어이없는 것으로 이번 다면평가 실시는 다면평가제도를 무마시키기 위한 꼼수인 것 같다고 했다.
또 깜도 안되는 사람을 동향출신이라 무리하게 승진시켜서 시끄러웠던 일이 있었다며 동향이라고 무조건 승진시키지 말고 성품, 인간성, 업무능력을 골고루 잘 살피고 뽑으라며, 과장급 중간관리자는 업무능력이 다가 아니다며 그 사람과 같이 근무하는 것이 싫고, 두려워하는 대상이 되어서는 절대 안된다고 했다.
특히 군민이라는 닉네임의 글에서는 간부회의 비공개 전환에 있어 군수 취임에 앞서 2층 집무실을 1층으로 옮기면서 주민들의 접근 편의성 등 소통을 내세우며 업무의 효율성과 위치는 주민소통과 무관하다는 우려에도 불구하고 강행 설치 운영하고 있고, 군수께서 그리 중하게 여기는 소통은 민선8기 슬로건 실현에 따른 4대 계획에도 우선시 되고 있는 문구다며, 간부회의 비공개 전환은 최소한 군청 500여 공무원하고도 소통을 않겠다는 것과 같은 의미로서 앞으로 5만 군민하고는 무슨 소통을 하겠다는 것인지 앞뒤가 맞지 않는다고 했다.
또한 매일 업무실적 보고에 있어서도 공직사회의 기본 바탕은 신뢰와 성실이다며, 군수께서 어떤 소신과 공직에 대한 선입견이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일개직원 더 나아가서 과장들에게까지도 신뢰가 없다면 진정한 리더쉽을 갖췄는지 의문이 든다며 직원을 신뢰하지 않는다면 그 직원들 또한 군수를 신뢰하지 않아 신의의 리더가 될수 없다고 했다.
이렇듯 김명기 군수가 취임 20여일 밖에 지나지 않았음에도 군청 공무원노조 자유게시판에는 각종 불만의 글들이 게재되어 있어 사실 여부를 떠나 공직내부에 각종 불만으로 비쳐지면서 김 군수의 공무원 조직과의 소통에 문제가 있어 보인다.
이에 주민 최 모씨는 “이제 취임한지가 얼마나 되었느냐 잘해보려고 다방면에서 노력 중이다”며 “여지껏 공무원 출신이 군수로 있다가 비공무원 출신과의 업무에서는 차별화에 부담을 느끼는 사람도 있을 수 있다며 시간이 지나면 소통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노광용 기자 / hsgnews@hanmail.net  입력 : 2022년 07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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