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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간 인도 점령한 건축자재 단속 ‘안하나 못하나’
횡성군 단속 뒷짐(?) … 주민들 인도 빼앗기고 위험천만한 차도로 내몰려
주민들 “어두운 밤길에 다칠까봐 걱정”
시공사측 “적치된 자재들 처리하겠다”
군 “적치물 강력한 단속 못했다” 인정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 입력 : 2022년 08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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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성읍 횡성오거리 상가 신축 공사현장 인근 인도에 건축자재들로 가득해 주민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
| ⓒ 횡성뉴스 |
| “건축자재들이 인도를 점령한 채 방치돼 있어 안전을 위협하고 통행에 너무 불편해요. 빨리 치웠으면 좋겠어요.”
횡성읍 횡성오거리 인근 상가 신축 공사장이 수년째 공사가 중단된 채 건축자재들이 인도를 점령해버린 탓에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본지 617호 2022년 7월 25일 7면 보도>
공사현장에는 건축자재를 인도에 쌓아 놓아 보행자의 통행을 방해하고 있었다. 이 때문에 이곳을 지나는 보행자는 건축자재들 사이로 통행하거나 아예 인도를 포기하고 차도로 통행해야 하는 불편을 겪었다.
특히 지난달 횡성읍 주민 A씨는 이곳 인도를 지나다가 인도에 쌓아 놓은 건축자재에 의해 넘어져 다리를 다치는 부상을 입었다.
인도를 빼앗기고 위험천만한 차도로 내몰린 주민들은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보행권을 보장해달라며 횡성군의 강력한 단속을 요구하고 있다. 상황이 이런데도 단속권한이 있는 횡성군은 단속에는 미온적이다.
주민 김모씨는 “바로 맞은편에는 상가와 아파트 등이 밀집해 있어서 주민들이 많이 다니는 길인데 어두운 밤길에 다칠까봐 걱정이 된다”며 “오랫동안 건축자재들이 쌓여있는데 횡성군에서도 철저한 관리감독으로 배짱공사가 없도록 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주민 한모씨는 “이곳은 시가지로 학생들의 통학로이며 연세가 많은 어르신들과 학생들이 공사장 주변을 통행하고 있어 항상 안전사고 우려에 노심초사하고 있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한편 횡성군에 따르면 횡성오거리 인근 상가 신축공사는 2016년 8월 착공 후 기초 공사가 진행됐으나, 자금난 및 여러 이유 등으로 작업이 중단된 상태다.
7월 중순쯤 취재진에게 시공사측 관계자는 “다음주부터 본격적인 공사를 시작할 예정”이라며 “인도에 적치된 자재들도 바로 처리하여 통행에 불편이 없게 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8월 16일 현재까지 치워지지 않고 방치돼 있다.
이에 대해 횡성군 건축허가 관계자는 “시공사측에 여러 차례 구두와 공문으로 건축적치물을 치울 것을 요구했으나 아직도 그대로 있어 강력하게 단속을 못한 것은 인정한다. 주민들의 불만이 가중되고 있는 만큼 행정처분 등을 고려하겠다”고 말했다. |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  입력 : 2022년 08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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