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기 군수 민선8기 100대 공약 이행계획 발표 뒷말 무성
선거 시 소상공인 코로나 지원금 300만원 지급, 모든 농자재 100% 지원 불투명
일부 섣부른 공약 핑크빗으로 취임 두 달도 안돼 대폭 수정
노광용 기자 / hsgnews@hanmail.net 입력 : 2022년 08월 29일
|
|
 |
|
| ↑↑ 김명기 군수가 지난 16일 군청 브리핑룸에서 ‘민선8기 100대 공약사항 이행계획’을 확정 발표하고 있다. |
| ⓒ 횡성뉴스 |
| 김명기 군수는 지난 16일 군청 브리핑룸에서 군민을 위한, 군민과의 소중한 약속인 ‘민선8기 100대 공약사항 이행계획’을 확정 발표했다. 김 군수의 이번 민선8기 공약사항 이행계획은 1차 확정안이다.
민선7기 장신상 군수가 내걸었던 총 100개의 공약 중 25건은 변경, 21건은 폐기된다. 지속추진 결정이 된 공약은 54건, 일부 변경 추진될 예정인 공약이 25건등으로 총 79건이 민선8기에 추진되고 폐기된 공약은 21건이다. 폐기된 공약 21건은 이미 사업완료나 사업운영종료 행정수요가 없음의 사유로 폐기됐다.
김 군수는 취임 후 “군민이 부자되는, 희망횡성·행복횡성의 실현을 위해 선거기간보다 더 낮은 자세로 군민의 목소리를 들으며, 민선8기 군정의 방향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였다”고 말했다.
특히 “그 고민 중 가장 큰 부분은 군민과의 소중한 약속인 공약사항을 단순한 정치인의 관행적 약속에 그치지 않고, 군민이 행복하고 횡성군의 발전을 위한 진정성 있는 참된공약, 실현 가능하고 그 성과를 군민이 느끼게 되는 실천의 공약, 일관성 있는 의지와 마음으로 꼭 지키겠다는 약속의 공약이 되도록 600여 공무원과 같이 묻고, 듣고, 따지고, 논의하며, 실질적인 실천 방안을 마련하였다”고 했다.
김 군수는 “공약사항의 이행계획을 마련하는 과정은 제가 밖에서 생각한 것과 달리 쉽지도, 단순치도 않았다”며 “군수의 의지만으로는 실현되지 않는 부분이 곳곳에 산재하였고, 행정의 현실과 여건 등이 종합적으로 고려되어야 하는 문제 등으로 불가피하게, 당초 저의 생각이 온전히 담기지 못한 부분도 있다”고 말했다.
|
 |
|
| ↑↑ 김명기 군수가 지난 16일 군청 브리핑룸에서 ‘민선8기 100대 공약사항 이행계획’을 확정 발표하고 있다. |
| ⓒ 횡성뉴스 |
|
민선8기 100대 공약사항을 7개 전략분야로 범주화한 내용으로 △군민과 함께 소통하는 군민행복 횡성 10개 △일자리와 소득이 창출되는 경제활력 횡성 8개 △다함께 누리는 조화로운 균형발전 횡성 25개 △모두가 풍요롭고 경쟁력 있는 부자농업 횡성 12개 △따뜻한 사랑으로 함께 나누는 복지만족 횡성 18개 △희망찬 미래, 꿈이 실현되는 교육발전 횡성 10개 △365일 멋과 예술이 흐르는 문화휴식 횡성 17개로 나누어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이행하겠다고 했다.
또한 민선8기 100대 공약사항 중 84건은 당초 구상대로 공약 이행계획을 원안 확정, 그 외 12건은 행정 현실에 맞도록 효율적으로 공약명을 일부 조정했고, 공약 이행계획의 일부 변경 검토가 필요한 공약사항은 총 2건으로 ‘소상공인·자영업자 코로나19 지원금 300만원 지원’ 공약은 지급 대상 및 기준에 대한 일부 변경 검토가 필요하다고 했다.
이 공약의 궁극적인 목적은 지속된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있으나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 대한 한시적인 경제적 지원보다는 군민 모두에게 희망지원금을 지급 후, 그를 통한 지역 내 소비활동을 촉진함으로써,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그리고 군민 모두가 혜택을 볼 수 있는 장기적인 선순환 구조의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에 대해 심도있게 고민하였다고 설명했다.
공약 이행계획 변경에 대해서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비롯한 군민 모두의 공감대 형성이 필요한 사안이며, 공약 이행계획 변경을 위한 여론 청취 등의 절차를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또 ‘농자재 지원 품목 확대’ 공약사항은 무기질비료 품목에 한하여 국비사업 보조율을 100%로 확대하는 부분에 대한 일부 변경 검토가 필요하고, 당초 공약사항 계획시 무기질비료 품목의 국비사업 보조분 80%에 군비 14%가 포함되어 있는 부분을 알지 못해 공약사항이 행정 실정과 다르게 계획된 부분이 있어 올해 무기질비료 가격안정 지원사업은 관내 거주 관내 농지 경작자를 대상으로 기존 보조율을 80% 국비사업 외에 국비 50%를 추가 지원하는 방향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이밖에도 구체적인 공약 이행계획이 수립 중이거나, 추가 구상이 필요한 구체화 필요 공약은 총 2건으로 ‘서원 옥계지구 물류산업단지 조성’ 공약사항은 구체적인 공약사업의 목적, 방향 등의 기본구상을 명확히 할 필요가 있으며 ‘가축분뇨 자원화 신재생에너지 생산시스템 구축’ 공약사항은 환경정책 총괄부서인 환경과 주관으로 추진 관리 될 예정이라고 했다.
하지만 김명기 군수의 100대 공약이 확정 발표되자 주민 A씨는 “김 군수는 선거에서 모든 자영업자에 업종불문 코로나19 지원금을 300만원씩 주고 농민들에게는 모든 농자재 100%를 지원해준다고 했는데 취임 2개월도 안돼 공약이 변경되면 군수에 대한 모든 신뢰가 깨진다”고 말했다.
주민 B씨는 “행정에 대해 확실하게 알지도 못하고 공약을 남발하는 것은 군민을 우롱하는 것이라며 대군민 사과문이라도 보내야 하는 것 아니냐”고 말했다.
김 군수의 100대 공약 확정발표에서 ‘소상공인·자영업자 코로나19 지원금 300만원 지원’ 공약은 지급 대상 및 기준에 대한 일부 변경 검토가 필요하다고 말해 군민 모두에게 희망지원금을 지급할 것으로 보여지고 ‘농자재 100% 지원’ 공약사항은 관내 거주 관내 농지 경작자를 대상으로 기존 보조율을 80%, 국비사업 외에 국비 50%를 추가 지원하는 방향으로 가닥이 잡힐 것으로 보여 선거시 공약이 대폭 수정될 것으로 보여져 소상공인과 농민들의 원성이 쏟아질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
 |
|
| ↑↑ 사진을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
| ⓒ 횡성뉴스 |
|
|
 |
|
| ↑↑ 사진을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
| ⓒ 횡성뉴스 |
|
|
 |
|
| ↑↑ 사진을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
| ⓒ 횡성뉴스 |
|
|
 |
|
| ↑↑ 사진을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
| ⓒ 횡성뉴스 |
|
|
 |
|
| ↑↑ 사진을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
| ⓒ 횡성뉴스 |
|
|
 |
|
| ↑↑ 사진을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
| ⓒ 횡성뉴스 |
|
|
 |
|
| ↑↑ 사진을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
| ⓒ 횡성뉴스 |
|
|
 |
|
| ↑↑ 사진을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
| ⓒ 횡성뉴스 |
|
|
노광용 기자 / hsgnews@hanmail.net  입력 : 2022년 08월 29일
- Copyrights ⓒ횡성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포토뉴스
가장 많이 본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