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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 파크골프장 전천둔치 조성 ‘제동’ 비만 오면 피해 커
정암레포츠공원에 추진 중인 신규 파크골프장 내년 6월 준공 예정
주민들 “비만 오면 피해 발생하는 하천변 체육시설 예산투입 혈세만 낭비”
노광용 기자 / hsgnews@hanmail.net 입력 : 2022년 09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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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8월 집중호우로 쑥대밭이 된 전천변 파크골프장 |
| ⓒ 횡성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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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품 파크골프장 조성 부지인 정암레포츠공원 |
| ⓒ 횡성뉴스 |
| 지난 8월 집중호우로 전천변에 설치한 파크골프장이 물에 잠겨 일부는 유실되는 등 피해가 발생하였다.
그러나 횡성군의회는 파크골프장 추가조성 및 수해복구비와 관련한 추경예산안 요구액 5억원을 전액 삭감하였다. 군의회는 하천변의 파크골프장은 비만 오면 피해가 발생한다며 대체부지를 검토하는 게 어떻겠냐는 의견이다.
이에 대해 횡성군 공무원노조 자유게시판에는 많은 네티즌들이 의견을 제시했다. 의견을 보면 강변 산책을 많이 하는 군민이라며 “파크골프장이 생긴 이후 골프공이 날아다니는 위험과 그 주변에 컨테이너, 의자 등등이 굉장히 환경을 헤치고 나빴다는 내용과, 횡성은 소수의 골프하는 분들만 있고 강변을 많이 산책하는 다른 군민은 없냐며 세금을 엉뚱한데 쓰지말라”고 했다.
또한 네티즌은 “해마다 수해 때마다 망가지면 복구비 3억인가 투입해야 한다는데 요구하는 사람들이 잘못된 것 아닌가요? 군을 책임졌다던 사람들이 모여 요구하는 모양인데 갑질하는식의 그런 행태 군민들이 정확히 알고 확실히 반대해야 한다”고 했다.
또 다른 군민은 “파크골프장 뿐만이 아니라 각종 체육시설이 전체적으로 문제다. 활용도 등을 감안하고 설치해야 하는데 다른 동네는 있고 우리 동네는 없으니 설치해달라는 주민들도 문제고 그걸 덜컥 주민숙원사업이라고 해주는 것도 문제라며 곳곳에 쓰지도 않고 녹슬고 있는 운동시설이 얼마나 많은지 점검해보기 바란다”고 했다.
한때 지역에서는 지난 2021년 유명무실한 정암레포츠공원을 파크골프장으로 바꾸려는 움직임이 일었으나 횡성군파크골프협회에서는 입지선정 과정의 절차적 하자와 접근성, 과도한 조성비용 등을 우려해 기존 전천교 둔치의 파크골프장 18홀을 36홀로 확대 조성해야 한다고 주장을 해와 횡성군은 우선 전천변에 18홀 규모의 파크골프장을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었다.
기후 온난화로 집중 기습폭우가 재발될 시에는 하천변에 설치한 체육시설의 피해는 불보듯 뻔한 일이다. 이에 군의회는 하천변에 파크골프장 추가조성 및 수해복구비와 관련한 추경예산안 요구액 5억원을 전액 삭감하였다. 비만 오면 피해가 발생하는 파크골프장 조성이 대체부지를 마련할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민선 7기시 횡성군은 전천변 추가 파크골프장 건설과는 별도로 횡성읍 정암리에 있는 정암레포츠공원에 파크골프장 조성에 박차를 가하였다.
정암레포츠공원은 1994년 조성된 이래 지금까지 28년 동안 제대로 운영이 되지 못해 애물단지 취급을 받아왔다. 군에서는 그동안 여러 차례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시도했지만 혹시나 하는 기대만 수차례 갖게 했을 뿐, 지속적인 운영에는 실패하고 말았다.
정암레포츠공원은 1993년 12월 횡성조씨 대종회에서 종중 소유 토지 5필지 39,138㎡(11,860평)를 환매특약 조건으로 군에 증여해 이듬해인 1994년에 조성됐다.
당시 군은 “파크골프장 추가조성 계획에 따라 정암레포츠공원 부지를 검토 결과 횡성조씨 문중에서 증여에 대한 약정이 있어 용도변경을 하기 위해 2021년 5월 17일 정암리 주민설명회를 통하여 조씨문중에 이에 대한 동의를 얻었다. 또 현 레포츠공원 면적이 28,974㎡로 파크골프장 18홀 조성 시 추가부지 매입 없이 조성 가능하며, 예상공사비는 통행로 정비, 관리실, 화장실, 주차장 조성을 포함해 약 20억원이 소요될 것”이라고 밝혔다.
횡성군은 정암레포츠공원에 명품 파크골프장 조성으로 쾌적한 노인체육 인프라 구축 및 대회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사업비 30억(국비 6억, 도비 4억2천만원, 군비 19억8천만원)으로 18홀 규모로 사업기간 2022년 1월∼2023년 6월 준공예정으로 공사를 9∼10월경 착공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전천변에 설치했던 파크골프장은 지난 8월 폭우로 쑥대밭이 되어 현재까지 방치돼 있다. |
노광용 기자 / hsgnews@hanmail.net  입력 : 2022년 09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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