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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코로나19로 온라인으로 개최되었던 횡성한우축제가 제18회를 맞아 오는 30일부터 10월 4일까지 닷새간에 걸쳐 3년 만에 대면축제로 개최된다.
특히 그동안 섬강둔치에서 개최해오던 것을 이번 축제는 종합운동장 주변으로 장소도 바뀌었다. 이번 축제는 3년 만에 대면축제로 개최하는 만큼 내실있는 준비로 성공한 축제로 만들어야 한다.
횡성한우축제가 올해로 18회째이다. 18회면 강산이 두 번이나 바뀌는 오랜 전통의 축제이다. 그동안 코로나19로 비대면으로라도 그 명분을 유지해왔지만 대면축제에 거는 기대는 무엇보다 크다.
전국에서 횡성한우축제를 위해 엄청난 한우마니아들이 찾아올 것이다. 이들에게 우선 주차장 확보가 우선이다. 좁은 장소에서 행사를 하다보면 가장 큰 문제가 주차난이다.
이번 축제에서는 읍내 행사장과 가까운 거리는 걸어서 이동하고 면단위 횡성군민들도 가능한 대중교통을 이용하든지 하여 횡성을 찾는 관광객에게 주차 공간을 양보하는 미덕도 필요해 보인다.
그리고 횡성군 대표축제인 한우축제를 일회성 축제로만 끝낼 것이 아니라 축제를 통해 횡성 지역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만족과 감동을 주어 축제가 끝나더라도 이들이 다시 횡성을 찾아올 수 있도록 연계성을 만들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준비에 만전을 기해야한다.
항상 한우축제에서 지역주민들이 소외된다는 이야기도 그동안 끈이질 않았다. 축제 시 각종 봉사로 행사를 빛내고 있지만 행사기간이나 행사 후 이들이 보람을 느끼지 못하고 소외된다는 대목에도 이번 축제에서는 신경을 쓰기 바란다.
3년 만에 대면축제로 열리는 횡성한우축제를 통해 대군민 화합에 장을 만들어 횡성의 이미지를 대내외적으로 알리고 한우축제를 통해 지역경제가 활성화 되기를 기대해 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