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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내 마음의 보석상자 (202) 감사하는 말과 실천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 입력 : 2022년 10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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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 원 명 횡성향교교육원장 |
| ⓒ 횡성뉴스 | 영국의 작가 새커리는 인생은 거울과 같아서 당신이 웃으면 거울도 웃고 당신이 울면 거울도 운다고 했다. 거울은 먼저 웃거나 울지 않는다.
내가 먼저 웃어야 거울도 웃는다. 내가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면 얼굴이 환하게 웃는다. 살다보면 뭐 그렇게 감사할 것이 있냐고 반문하게 된다. 그러나 사소한 일이나 발상전환을 하면 온통 감사할 대상이 생겨나게 된다.
미국 루스벨트 대통령의 집에 도둑이 들어 많은 물건을 도난당한 일이 있었다. 그러나 루스벨트는 이렇게 생각했다.
도적이 훔쳐간 것은 나의 물건들이지 나의 생명이 아니라는 것, 도적이 일부 물건만 가져갔지 전부를 가져가지 않았다는 것, 그리고 가장 행운은 도적질을 그가 했지 내가 한 게 아니라는 것이라고 말했다.
보통 도둑을 맞은 것은 누구에게나 재수 없고 화나고 불행한 일이다. 그러나 루스벨트는 거기에서도 감사할 수 있는 세 가지 이유를 찾아냈다.
‘인생을 바꾸는 데는 단 하루도 걸리지 않는다’ 의 저자 고바야시 세이칸은 신(神)에게 사랑받는 법칙 세 가지가 ‘감사하고 웃고 청소하는 일’이라고 말했다. 일본어 ‘감사합니다’의 어원 ‘아리무즈가시’는 사람의 힘으로는 도저히 성취할 수 없는 일을 하여 어려운 일이 일어났다, 즉 감사하다는 말로 신을 칭송하고 그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갖는 뜻이다.
자신과 남에게 계속 감사하는 사람을 신이라고 어찌 어여삐 여기지 않을 수 있을까. 이렇게 감사하기만 해도 신을 자기편으로 만들고 응원 받을 수 있다. 말에는 신(神)이 깃들어 있다. “태초에 말씀이 계셨다” 라는 말처럼 말이 있고 그것이 에너지로 바뀌어 행위로 이어진다.
사람은 행동을 하기 전에 말이 먼저 존재한다. 다시말해 마음이 담기지 않았더라도 감사하다고 말하면, 말하는 사람에게는 에너지가 있어 감사할 일이 연달아 생겨나고 감사할 행동을 하게 되는 것이다.
우리는 평소 생각이 많다. ‘생각하다’의 영어 단어 Think에서 i(나 자신)를 바꾸면 Thank ‘감사하다’ 가 된다. 나의 생각을 바꾸면 모든 것이 감사의 대상이 된다. 성공하려면 행복하고 행복하려면 감사하라고 한다. 그러나 성공과 행복의 통로인 감사의 생활화를 실천하지 못하는 이유는 감사가 습관화 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생각은 행동을, 행동은 습관을 낳는다.
감사는 의식적으로 노력해야 할 수 있다. 감사는 작심 3일 이라서 쉽게 작심에 실패하므로 작심 365일로 1년 내내 감사를 마음먹기 해야 한다. 그리고 새로운 습관을 위하여 최소한 3주를 이겨내야 감사의 습관화가 형성된다. 감사는 말로 표현하는 것이다.
마음으로는 감사하지만 말로 표현하지 않으면 실천하지 않은 것이다. 감사를 느꼈다면 입으로 말해야 한다. 어린이들은 10살이 되면 대략 6000 단어를 알게 된다. 그 중에서 부모를 제일 기쁘게 하는 것이 ‘고맙습니다’라는 말이다. 성인이 되면 평균 26000 단어를 알게 된다고 한다.
그 단어들 중에서도 사람들을 가장 부담 없이 기쁘게 할 수 있는 단어가 ‘감사합니다’ 이다. 하지만 사람들은 많은 말을 하면서 감사라는 말에 인색하여 가장 적게 사용하는 편이다.
열등감 시기 질투심 등의 증상을 ‘살리에리 증후군’이라고 한다. 나의 좋은 재능에 감사하지 않고 시기심으로 남의 재능만 부러워하는 병이다.
먼저 나에게 있는 것을 감사하자. 감사의 웃음을 연습해보자. 얼굴의 근육을 풀고, 눈 꼬리는 내리고, 입 꼬리는 올리고, 눈은 반짝 반짝 뜨고, 한바탕 감사의 웃음을 웃어보자. 만년필을 오래 쓰는 방법은 펜촉의 잉크가 마르지 않게 매일 쓰는 일이다.
즉 매일 만년필을 쓰는 것이다. 보약은 장복을 해야 효과가 크듯 감사 실천도 꾸준히 반복해야 한다. 물방울이 바위를 뚫을 수 있는 것은 그 물의 힘 때문이 아니라 꾸준히 떨어지는 반복성 때문이다.
만 번의 감사로 만 배의 행복을 누려보라. 결국 감사는 남을 위하고 나도 위하는 상생의 행복 마법인 것이다. 불행 중 다행은 있어도 다행 중 불행은 없다. 따라서 불행이라도 긍정적 인식으로 다행을 가져올 수 있어 감사해야 한다. 감사는 마음의 평화이다.
운(運)은 행동(動)에서 나온다. 즉 운동(運動)은 실천이 건강의 결과를 낳는다. 운동을 실천하듯이 감사도 말을 하고 반드시 실천해야 나와 남이 공존하는 비결이 된다. |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  입력 : 2022년 10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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