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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천 두곡리에 ‘서울시 문화유산보존센터’ 2025년 개관
박물관·미술관 총 38만점 대형 수장 규모, 건립 작업 착수
횡성의 아름다운 자연환경 어우러진 야외 전시장 운영
문화 향유·고용창출, 관광객 유입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노광용 기자 / hsgnews@hanmail.net 입력 : 2022년 10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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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성뉴스 |
| 우천면 두곡리 소재 옛 대하드라마 토지 세트장 인근 부지에 38만 점 대형 수장 규모의 박물관·미술관 소장품 통합관리를 위한 서울시 문화유산보존센터가 2025년 상반기에 개관을 목표로 조성된다.
서울시 문화유산보존센터 착공식이 지난 17일 오후 3시 주용태 서울시문화본부장, 김명기 군수, 김홍남 건립추진위원장, 김영숙 의장, 최규만 도의원, 김경녀 횡성교육장, 이재성 횡성문화재단 대표,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2025년 상반기 개관을 목표로 조성되는 보존센터는 부지면적 44,615㎡, 연면적 9,155㎡, 지상 2층 규모로 토지비를 포함한 총사업비 524억원이 투입되며,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서울의 박물관·미술관 소장품의 수장 공간을 확보하고 서울시 문화유산을 보다 더 체계적으로 보존·관리하기 위해 통합해 건립되는 전문 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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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성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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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산하 박물관과 미술관의 소장품 수장률이 포화 상태에 이르자 2016년 다른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건립지 공모에 나서 횡성군을 최종 선정했다.
건립 부지로 선정된 횡성군과는 지난 2018년 건립 협약을 체결했다. 횡성군은 고속도로 및 KTX 역과 연계, 부지 주변의 향후 확장 가능한 가용면적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서울시 문화유산보존센터는 국제설계공모를 통해 설계됐다. 국제설계공모 당선작 선정 후 관련 전문가들로 이뤄진 건립추진위원회가 설계안의 전문성 및 적합성에 대해 수차례 회의를 거쳐 논의를 진행했다. 공간구성은 크게 △수장영역 △보존영역 △야외전시장으로 나뉜다. 이 중 통합 수장고의 핵심 역할을 하는 수장영역은 재질별 수장고·개방형수장고·보존과학실로 구성된다.
특히 횡성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야외 전시장을 마련해 대형 유물과 미술작품을 수장·전시하는 복합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관람객은 주변에 함께 조성될 산책로와 함께 자연이 주는 여유를 만끽할 수 있게 된다.
한편 횡성군은 서울시 문화유산보존센터 일대에 각종 문화·교육시설을 유치해 문화복합단지로 조성하고, 횡성 KTX역사 연계 버스노선 신설 등 인프라를 확충, 서울시가 센터를 원활히 운영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횡성군민의 문화 향유 기회 제공 및 고용창출과 관광객 유입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
노광용 기자 / hsgnews@hanmail.net  입력 : 2022년 10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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