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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부터는 달라져야 횡성의 희망이 보인다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22년 12월 27일

팬데믹으로 고생하고 이제 점차 코로나로부터 해방되어 좀 나아지나 했더니 부동산 경기침체와 고금리, 고물가로 힘든 임인년 한 해가 되고 말았다.

새해 계묘년에는 더욱 경기가 어렵다는 전망들을 내놓고 있어 앞이 캄캄하다. 그래도 새해에는 무언가 나아지겠지 하는 기대감은 크다. 횡성지역도 새해에는 각계각층에서 신바람나는 일들만 생겨나길 기대해 본다.

올해에는 지방선거로 내년에는 전국동시조합장선거로 지역은 계속되는 선거로 민심은 흉흉하고 파벌은 지속되고 있다.

내년 3월 실시되는 조합장선거로 인한 각종 이해관계로 어수선한 새해가 시작될 것 같다. 팬데믹과 고금리로 인해 횡성지역도 부익부 빈익빈 상태가 심화되고 있다. 이러한 상태가 지속 된다면 지역경제의 구조가 망가져 모든 것이 어려워진다.

새해에도 모든 군민에게 희망을 주지 못하고 실망을 안겨준다면 지역경제는 붕괴될 수밖에 없다.

고물가·고금리 고유가시대를 경험하면서 새해에는 이에 대한 대책마련이 돼야한다. 서민층과 중도층 마져 무너지는 현실에서는 이를 극복하려는 행동이 새해부터는 실천돼야한다.

특히 선거로 갈라진 민심이 파벌로 굳어져 지역에는 내편 네편이 분리되어 여·야 할 것 없이 벌써부터 차기 군수선거판이 시작돼 가는 분위기이다.

각종 군청 산하 공공기관의 장도 옛부터 내려오는 데로 자기 사람으로 교체하며 답습하고 있고 각 읍면의 기득권자들은 이미 줄서기를 하여 사조직화 되어가고 작은 지역이 늘 선거 태세로 돌아가고 있어 삭막하기까지 하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지역에는 찐보수도 찐진보도 없이 중도층으로 변해 힘의 논리로 여기저기 편리한데로 왔다갔다 하는 철새들로 판이 짜여지고 있다.

선거가 끝이나자마자 차기 선거를 준비하는 횡성군. 이러한 정서가 지속된다면 파벌간 각종 민원은 끊이질 않을 것이며 그러다 보면 사람살기가 더욱 암담해진다.

문제는 유권자들의 눈 높이가 달라졌는데 긍정적으로 달라진 것이 아니라 자신이 지역에서 생활하기 편리한 쪽을 선택하는 것으로 달라졌다는 것이다. 목적만 가지고 말이다.

모든 선거는 선거로 끝이나고 모든 군민을 하나로 뭉쳐지게 해야 지역발전도 되고 지역에 잡음도 없어지는 법이다.

새해부터는 모든 군민이 하나되고 공정한 행정과 평등한 대우로 모든 군민이 납득할 수 있는 행정으로 정착 시켜야 다음 선거도 해볼만 한 것이다. 그러나 지금처럼 선거가 끝이 났음에도 아직도 파벌과 색깔론이 지속된다면 새해를 맞아도 횡성발전은 요원할 수 밖에 없고 다음이라는 기약도 없을 것이다.

새해부터는 모든 선출직들이 색깔론을 버리고 파벌도 만들지 말고 자신들의 능력을 발휘해야 만이 진정으로 군민들에게 평가받을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한다.

새해부터 달라지지 않으면 그에 따른 책임은 달게 받을 것이다. 새해에는 횡성에서 책임있는 사람들이 ‘과이불개(過而不改·잘못을 하고도 고치지 않는다)’를 해서는 않된다.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22년 12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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