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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명절이 코로나19로 인해 가족과 친지 마져 볼 수 없게 하여 고향을 찾지 못한지 3년이었다. 그러나 이번 설 명절에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어 3년 만에 설 명절에 고향을 찾아 가족, 친지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설 명절이 되었다.
하지만 즐거운 설 명절이 돌아왔지만, 고금리·고물가로 많은 군민들의 마음이 무겁다. 이럴 때일수록 오랜만에 만난 가족과 이웃들이 함께 모여 마음을 나누고 서로 챙겨주는 풍요롭고 행복한 설 명절이 되기를 바래본다.
그나마 횡성군은 어려운 시기에 맞이하는 설 명절에 전 군민 1인당 20만원씩의 희망지원금을 지급하여 설 명절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게 됐다.
금년은 군민 모두가 더욱 힘들 것이라지만, 이럴 때일수록 군민 모두가 합심하여 횡성의 발전과 새로운 미래를 위해 다 함께 고민하고 노력해 가야 할 것이다.
요즘 대다수 군민들은 희망이 없고 삶에 행복도 없다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자고나면 오르는 금리와 고물가 공공요금 등으로 어려운 농촌에서 살아가기가 매우 어렵다.
새해에는 무언가 달라지려나 기대를 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하루아침에 경기가 살아나고 금리가 인하되고 물가가 내려 갈리는 없다. 어쩔 수 없이 허리띠를 졸라매고 버티는 수밖에 없다.
새해에는 모든 군민들이 행복해야 할 텐데 걱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