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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에 대형화재 2건 발생 피해액 산더미

다중시설과 관내 일부 기업체 불법건축물 방치도 위험
소방서, 화재 예방위해 불법사항 횡성군에 통보 대책은 전무

노광용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23년 02월 28일

화재발생 빈도가 높은 동절기를 맞아 요즘 며칠사이로 우천면에서는 지난 16일 오전 6시 46분쯤 우천면 하궁리 한 주택의 화목보일러에서 추정되는 불이 나 이 불로 30평 주거건물과 19.5평 창고가 전소되고, 1톤 포터 트럭이 반소되는 등 3시간 만에 진화가 되었고, 지난 18일 오전 4시 40분경에는 우천면 제2농공단지 내에 위치한 한 농축산물 가공 공장에서 불이 나 1개 동 8천여㎡를 모두 태워 소방 추산 65억원, 업체추산 300억에 달하는 재산피해를 내고 이튿날 오후 2시쯤 진압을 완료했다.

↑↑ 지난 16일 오전 6시 46분쯤 우천면 하궁리 한 주택의 화목보일러에서 추정되는 불이 나 3시간 만에 진화됐다.
ⓒ 횡성뉴스

동절기를 맞이하여 우천면 일대에서는 2건의 큰 화재가 발생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엄청난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횡성소방서는 우천면 제2농공단지 내에 있는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와 관련, 지난 20일부터 횡성군 관내 농공단지, 산업단지 중 일정규모(2급 소방안전관리 대상물) 이상의 대상에 대해 화재예방 안전지도를 실시한다.

↑↑ 지난 18일 오전 4시 40분경 우천제2농공단지 내 한 농축산물 가공 공장에서 불이나 이튿날 오후 2시쯤 진압을 완료했다.
ⓒ 횡성뉴스

하지만 횡성 관내에는 다중업소의 불법건축물이 수백여 건이 방치되고 있고 특히 지역 내 일부 기업체의 불법건축물이 소방서 점검결과 44건에 달해 다중업소와 기업체에 산재한 불법건축물에 대한 대책마련이 시급해 보인다.

횡성 관내에는 4∼5곳의 농공단지와 1개의 산업단지 등 많은 업체들이 밀집해 있는 곳이 여러 곳에 산재해 있다.

그러나 업체들도 단지를 조성한지 오래된 곳은 업체에서 각종 불법건축물을 설치해 운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일반 다중시설이나 기업체 등도 당초 건축물 준공 당시의 건축물대장과 상이한 곳이 많아 동절기 화재예방을 위한 점검과 단속이 시급한 실정이다.

그동안 횡성소방서에서는 화재예방과 안전을 위해 T/F팀까지 운영하면서 다중시설과 기업체에 대한 불법사항 1천여 건을 적발해 횡성군에 조치토록 통보했다. 그러나 횡성군은 이를 적법 조치하지 못하고 대부분 방치되고 있어 화재발생 빈도가 높은 요즘 문제로 지적되고 있어 특단의 대책마련이 시급해 보인다.

화재예방은 소방서의 노력만으로는 힘들다. 화재예방을 위해 사전에 소방서에서 조사한 다중시설과 기업체들에 대한 불법건축물에 대한 관리가 중요해 보이는 대목이다.

노광용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23년 02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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