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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조합장선거 당선자 21일부터 업무 시작

5곳 농협 중 4곳은 비 농협 출신 당선자 나와 새로운 변화 예고
노광용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23년 03월 22일

ⓒ 횡성뉴스
제3회 전국동시 농·축협·산림조합장 선거로 당선된 당선자들이 21일부터 취임하고 업무에 들어갔다. 이번 선거는 그 어느 선거보다도 치열했다. 일부 조합원은 매번 선거도 마찬가지이지만 이번 선거는 정당 색깔별로도 많은 움직임을 보여 선거전이 치열했다고 말한다.

이번 선거가 치열했던 만큼 갈등도 만만치 않아 보여 당선자들이 조합원을 어떻게 아우를 지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농협 5곳 중 횡성농협을 제외하고는 4곳의 조합에서 비(非) 농협 출신의 조합장이 당선되어 이들 농협에서는 새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된다.

비(非) 농협 출신이 대거 당선은 어려운 농촌과 농민을 위해 새롭게 농협 바꾸어 보자는 조합원들의 의중이 엿보이는 대목이다.

또한 이번 선거에서는 출마 몇 년 전부터 지지기반을 다져온 사람이 있는가 하면 선거 3개월 전에 갑자기 출마 발표를 하고 당선된 안흥농협의 임원규 조합장이 돋보이는 선거였다.

또한 대부분의 당선자는 1번의 고배를 마셨거나 2번의 고배를 마시고 당선의 영광을 안은 사람들이기에 농협에 대한 관심은 남달라 보였다.

조합원 A씨는 “선거는 냉정한 거라며 옛날 같지 않아 조합원들의 수준이 높아졌기에 조합원을 위해 열심히 하지 않으면 선거에서 불리하고 조합 운영을 잘못하면 그 심판은 냉정하다며 초심으로 열심히 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다른 조합원 B씨는 “고금리 고물가로 농촌과 농민은 힘든데 날로 높아가는 고금리에 대한 대책을 마련해줘야 한다”며 “조합원이 망가지면 조합은 자동으로 망가지게 돼있으니 당선자들은 조합원들의 입장에서 어려운 농촌을 위해 더 열심히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합원 C씨는 “이번 선거에서 일부 조합장의 경우는 당선이 확실하다고 믿었는데 낙마를 했다”며 “이는 조합원들의 의식에 큰 변화를 투표로 보여준 선거다”라며 “당선자들은 현 상황을 잘 파악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처럼 조합장선거에 갈수록 조합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은 이제 조합원들의 의식도 높아가고 있다는 증표로 새롭게 당선된 조합장들은 조합원을 위한 행동과 업무능력을 어떻게 발휘하여 조합원들에게 호응을 얻을지를 잘 생각해봐야 할 대목이다.

노광용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23년 03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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