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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지역 곳곳의 하천은 지금 수해복구 중

횡성군 하천·소하천 수해복구 비용만 약 700여억원 투입
일부 하천 공사장 흙탕물 발생 오탁방지시설은 전무해

노광용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23년 03월 29일

ⓒ 횡성뉴스
지난해 8월 열흘간 내린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횡성군을 정부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면 피해복구비 중 지방비 부담 비용의 50∼80%를 국고에서 지원하는 등 각종 지원책이 제공된다.

이에 피해복구비를 지방비 부담비용 50∼80% 국고 지원을 받아 횡성군은 지난해 8월 집중호우로 제방 유실 등 피해를 입은 하천·소하천에 대하여 금년 6월까지 복구사업을 완료해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횡성 관내 곳곳의 하천에서 복구 정비작업이 한창이다.

요즘 횡성 관내 곳곳을 돌아보면 하천에서는 지난해 수해로 파손된 곳에 석축 쌓기, 돌망태 작업, 콘크리트 옹벽설치와 무너진 보막이 공사 등 여러 곳에서 수해복구에 구슬땀을 흘리며 공사를 하고 있다.

하지만 여러 곳의 현장에서는 하천변 공사로 흙탕물 발생을 막는 오탁방지시설을 하지 않고 공사를 강행하는 곳이 많아 하천공사로 하천을 오염시키고 있다.

ⓒ 횡성뉴스

우천면 주민 A씨는 “운동을 하다보면 하궁리 하천공사장에서는 계속 흙탕물이 흘러내려 하천을 오염시키고 있다”며 “오탁방지시설도 없이 마구잡이로 공사를 강행해 지도감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횡성군은 지난해 8월 집중호우로 횡성읍 등 9개 읍·면에 걸쳐 101개 하천에 제방 유실 등의 피해를 보았으며 지난해 11월부터 총 700여억원을 투입해 하천 수해복구를 추진 중이다.

101개 하천 중 98개의 기능복구 대상지에 대해 올해 6월 장마철 이전 사업을 준공할 계획이며, 하천기본계획 변경 등을 포함해 수해를 근본적으로 예방하는 개선복구사업 대상인 3개 하천은 현재 설계 중으로 내년까지 전체 사업을 마무리 할 계획이다.

김석희 군 건설과장은 “수해복구 사업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장마철 대비 수방대책을 지속 추진하는 등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자연재난으로 인한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노광용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23년 03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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