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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장기화와 고물가 및 금리상승, 경기침체 등 어려움이 지속되면서 군민들과 소상공인들이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그나마 지난 1월부터 소상공인 상생희망지원금 100만원과 제4차 군민희망지원금 20만원씩 지급으로 지난 몇 달간은 지역경기가 살아났으나 이제 군에서 지급한 지원금 사용이 바닥이 나면서 급격하게 경기는 침체되고 있다.
경기침체의 큰 원인은 고금리와 고물가, 부동산 경기침체 등이 꼽히고 있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모두가 씀씀이를 줄이고 착한 가격대 업소를 찾아다니는 것이 일상이 되었다.
대부분 주민들은 횡성은 모든 물가가 원주에 비해 비싸다는 말들을 많이하며 원주지역 상권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다. 왜 횡성지역은 각종 물가가 원주에 비해 비쌀까. 차로 20분이면 갈 수 있는 원주에 비해 모든 물가가 비쌀 이유가 없는데 말이다.
지역경기가 나쁘다고 한탄 만 할 것이 아니라 횡성인구가 원주로 소비하는 것만 막아도 지역경기는 살아난다. 이는 모든 상권에서 깊이 생각해볼 일이다.
같은 물건인데 원주보다 비쌀 이유가 없다. 횡성지역의 일부 대형마트만 보더라도 할인을 하는 것을 보기가 힘들다고 한다.
인근 원주의 대형마트들은 수시로 할인을 하여 질 좋은 상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가 있다.
이에 횡성군민들이 원주상권을 이용하는 것을 뭐라 말할 수가 없는 것이다. 같은 가격인데 원주로 나간다면 말이 안되지만 저렴하고 다양한 상품을 찾는 소비자들의 욕구를 충족시켜 주지 못하는 것은 횡성의 일부 상권들이 만든 풍토이기에 자업자득이고 지역 상권은 점점 붕괴되는 것이다.
고금리, 고물가시대에 소비가 위축되는 것은 전국의 모든 현상이다. 이러한 때에 인근 원주상권처럼 경쟁력을 갖춰서 횡성인구가 원주 상권이용을 막으려는 노력이 절실해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