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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현안대책위원회 성명서 발표에 김명기 군수 반박문 형식 입장문 발표
김 군수 “사실 아닌 유언비어 살포나 지나친 여론몰이는 단호하게 대처하겠다”
노광용 기자 / hsgnews@hanmail.net 입력 : 2023년 04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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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성뉴스 |
| 지난 10일 횡성지역 사회단체 6곳이 모여 횡성현안대책위원회를 결성하고 김명기 군수에게 현안사항 해결하라고 성명서를 전달하자 지난 11일 김명기 군수는 횡성현안대책위원회의 성명서에 대한 반박문 형식의 입장문을 발표하였다.
김명기 군수는 입장문을 통해 “작년 7월 1일 취임식 단상에 올라 군민 여러분께 더 가까이 다가가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고, 군수실을 1층으로 내리는 만큼 마음도 낮춰 365일 주민의 물음에 답하는 행정, 군민과 소통해 나가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선언했다”며 “하지만, 소통을 위한 각고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늘 한계는 따른다”고 했다.
이어 “지역에는 늘 다양한 목소리가 존재하기 마련이고, 같은 사안도 다른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기 때문이다. 가능한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충분한 논의를 통해 의견을 조율해나가는 것이 군수의 가장 중요한 역할일 것”이며 “모든 이들이 만족할만한 결정을 내릴 수 있다면 좋겠지만, 아쉽게도 많은 바람을 모두 담아내기 힘든 것이 바로 행정”이라고 말했다.
김 군수는 “더 많은 군민의 행복과 횡성 발전을 위해 다양한 소통 기회를 마련하여 충분한 대화를 통해 풀어나갈 것”이며 “마음을 열고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누겠다”면서 “허나, 이와는 별개로 더 이상 군정과 관련하여 사실이 아닌 유언비어를 퍼뜨리거나 다수의 목소리를 덮는 지나친 여론몰이 등을 지속해나간다면 단호하게 대처하겠다”고 강조했다.
◎ 김명기 횡성군수의 횡성현안대책위원회 성명서에 대한 입장문 전문은 다음과 같다.
『안녕하십니까? 횡성군수 김명기입니다. 2023년 4월 10일, 지역 내 6개 단체가 횡성현안대책위원회를 꾸리고 성명서를 발표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저는 오늘 다음과 같은 입장을 밝히는 바입니다. 저는 작년 7월 1일, 취임식 단상에 올라 ‘군민 여러분께 더 가까이 다가가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고, 군수실을 1층으로 내리는 만큼 마음도 낮춰 365일 주민의 물음에 답하는 행정, 군민과 소통해 나가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선언하였습니다.
이는 취임 당시부터 지금까지 거울로 삼고 있는 군정 철학입니다. 하지만, 소통을 위한 각고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늘 한계는 따릅니다.
지역에는 늘 다양한 목소리가 존재하기 마련이고, 같은 사안도 다른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가능한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충분한 논의를 통해 의견을 조율해나가는 것이 군수의 가장 중요한 역할일 것입니다.
모든 이들이 만족할만한 결정을 내릴 수 있다면 좋겠지만, 아쉽게도 많은 바람을 모두 담아내기 힘든 것이 바로 행정입니다.
때문에, 그럴 수 없는 상황이라면, 조금은 아프더라도 더 많은 군민의 행복과 횡성 발전을 위해 단호한 결정을 내려야 합니다.
일부 주민들의 반대와 질책을 감내하면서도 횡성 발전을 위한 토대를 완성하는 것이 군수로서의 숙명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것이야말로 횡성 발전을 꿈꾸며 군정을 맡겨주신 군민들에 대한 최소한의 보답일 것입니다. 또한, 이러한 과정에서 소외된 분들을 다독이고 마음을 풀어드리는 것 역시 더불어 맡겨진 역할입니다.
이전에도 말씀드렸듯이 아쉬움을 토로하는 분들이 계시다면, 다양한 소통 기회를 마련하여 충분한 대화를 통해 풀어나갈 것입니다. 마음을 열고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누겠습니다. 잘 아시겠지만, 소통은 어느 한 편의 노력만으로는 결코 실현될 수 없습니다.
물론, 저 역시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겠지만, 군민 여러분께서도 마음을 열고 다가와 주셔야 가능한 일입니다. 서로 다르다는 것을 인정하고 어긋난 마음을 맞춰 나가려 노력할 때, 그곳에서 바로 진정한 소통은 시작될 것입니다.
허나, 이와는 별개로 더 이상 군정과 관련하여 사실이 아닌 유언비어를 퍼뜨리거나 다수의 목소리를 덮는 지나친 여론몰이 등을 지속해나간다면 이 또한 단호하게 대처해나가겠습니다.
저는 지난 10개월, 민선 8기 군민 대통합을 목표로 무엇보다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습니다. 군민 대통합은 우리 군 발전의 원동력과도 다름 없습니다.
우리 군 발전을 가로막는 이러한 행동은 모두를 위해서도 결코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끊임없이 갈등을 야기하여 지역 주민을 분열시킨다면, 횡성 발전 기회는 또다시 늦춰질 수 밖에 없습니다. 아니, 언제 또다시 이러한 기회가 올지 모를 일입니다. 이는 우리 모두가 원치 않는 결과일 것입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민선 8기 우리 군은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눈 앞에 두고 있습니다. 지금의 기회를 잘 살려 미래 100년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느냐, 아니면, 지방소멸 위기도시라는 이름표를 달고 안개 속 미래를 두려워하며 살아갈 것이냐는 이제 우리의 선택에 달렸습니다.
오늘날 우리의 결정에 후손들의 내일 또한 달라질 것입니다. 민선 8기 김명기 군정이 더 큰 발걸음을 내디딜 수 있도록 군민 여러분께서도 다시 한번 마음을 모아주시길 바랍니다. 민선 8기 우리 군은 ‘군민이 부자되는 희망횡성·행복횡성’을 향해 거침없이 나아가겠습니다.』 |
노광용 기자 / hsgnews@hanmail.net  입력 : 2023년 04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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