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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기 군수 일본 공무출장시 부인과 동행 지역에 뒷말 무성
군 관계자 “일본에 사는 여동생 만나러 부인도 비행기 탔다. 공식일정은 참석 안 해”
주민들 “아무리 개인 경비 지출이라도 공무출장에 부인대동은 이해하기 어려워”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 입력 : 2023년 05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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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성군 대표단 7명은 4월 23일부터 27일까지 4박 5일간의 일정으로 횡성군 자매도시인 일본 가케가와시와의 우호교류 강화를 위해 방문했다. 사진은 가케가와 시청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기념품을 선물하고 있다. / 사진출처: 횡성군 홈페이지 |
| ⓒ 횡성뉴스 |
| 횡성군은 실효성이 저하된 국제 자매도시 사업에 대한 협의를 통해 내실 있는 국제교류 사업을 추진하고, 우호교류를 강화하고자 김명기 군수, 김영숙 군의장, 최동섭 자치행정과장 등 횡성군 대표단 7명은 4월 23일 오후 자매도시인 일본 시즈오카현 가케가와시로 출국해 4월 27일 4박 5일간의 일정을 끝내고 귀국했다.
그러나 김 군수의 일본 공무출장에 부인 김 모씨도 함께 비행기를 타 지역사회가 술렁이고 있다.
이에 대해 군 담당자는 “군수 사모님은 일본 시즈오카현에 여동생이 살고 있는데 일본으로 간 후 얼굴을 보지 못해 여동생을 만나러 같이가게 된 것”이라며 “일본에서는 공항에서 내려 여동생이 공항에서 모시고 갔고 공식일정에는 전혀 참석하지 않았으며 모든 비용도 개인이 처리했다”고 말했다.
또 “횡성군 방문단은 출국시에는 가케와시의 시즈오카 공항으로 출국하였으나 귀국시에는 비행기편이 마땅치 않아 가케가와시에서 4시간가량 소요되는 오사카의 간사이공항으로 귀국했다”고 말했다.
김 군수의 일본행에 군수 부인이 함께해 지역에서 말이 많다는 것에 대하여는 “비행기만 같이탔지 공식일정에는 참석하지 않아 큰 문제는 없어 보인다”고 말했다.
또한 김명기 군수의 일본 출장에 함께한 모 인사는 “나는 군수 부인이 함께 가는 것을 출발 하루 전에 알았다”며 “일본에 동생이 살면 나중에 가야지 왜 거기를 따라갔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며 “아무리 내 돈 내고 간다고 해도 함께 할 때가 있다”며 “일본 출장간 일행은 불편이 이루 말할 수 없었다”고 토로했다.
한편 김 군수의 일본 공무출장에 부인이 같이 다녀왔다는 이야기가 지역에 퍼지면서 군청 공무원노조 자유게시판에는 군수의 몰상식한 행태라는 제목으로 『옛어른들 말씀에... 감나무 밑에서 갓끈 고쳐 매지 말고, 참외 밭에서는 신발끈 고쳐 매지 말라 했거늘. 횡성군의 공식적인 일본방문 행사에 군수의 처가 동행한 것이 과연 옳은일 이었는가?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를 코스프레하고 싶은 것인가? 군수는 그 경위를 명확히 밝히고 입장을 밝혀야 한다. 군수 처의 경비는 사비로 했다고 얘기는 전해지는데 과연 그 말을 곧이곧대로 믿을 사람이 몇이나 될까?』 라는 글이 올라와 있다. 이처럼 군수의 공무출장에 아무리 개인이 경비를 지출했다 하더라도 부인이 같이 비행기를 탔다는 것에 동의하는 군민들은 적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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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을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
| ⓒ 횡성뉴스 |
| 주민 A씨는 “취임 1년이 다 되어가는 요즘 군수가 불통에 불능이라는 말이 많이 나오고 있다”며 “무언가 자신이 가지고 있는 횡성비전을 제시해야 하는데 횡성군 노조 자유게시판을 보면 군청 돌아가는 것이 역대 최악인 것 같고 조직이 불평불만으로 가득한데 군민들은 어떻겠냐”며 “군수가 이쯤되면 뒤를 돌아보고 지역민심을 파악할 때가 된 것이 아니냐”고 말했다.
또 다른 주민 B씨는 “군수가 측근 챙기기에만 열중하지 지역이 돌아가는 것이 보이질 않는다”며 “군민들은 죽겠다고 아우성인데 아무리 개인 경비라도 이럴 때 부인과 같이 일본을 다녀오는 게 말이 되는 거냐”고 말했다.
군수 부인의 경비는 개인이 지출했다 해도 김명기 군수의 일본 공무출장 비행기를 부인이 같이 탑승했다는 것은 사실이다. 공식행사에 참석했든 하지 않았든 군수의 이번 행동은 공인으로서 지탄을 면하기 어려워 보인다. (본지는 독자와 군민들의 알권리를 위해 김명기 군수 일행의 일본 공무출장 일정을 공개합니다.) |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  입력 : 2023년 05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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