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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소방서(서장 김숙자)는 지난 26일 오후 민관합동 전국 최초로 섬강둔치 민항기 불시착에 따른 다중사고 발생 대응 훈련을 실시했다.
최근 6개월 내 관내에서는 3건의 항공기 추락 사고가 발생, 원주-제주간 민항기가 1일 2회 운행하는 등 항공기 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할 것으로 예상돼 효과적 대응을 위해 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훈련은 횡성군, 횡성소방서, 제6탐색구조비행전대, 제3공수특전여단을 포함한 총 20개의 기관에서 장비 62대, 인원 348명이 동원됐다.
주요 내용은 불시착 충격으로 인한 산불 발생, 항공유 누출에 의한 화재발생(전기차량 화재 진압), 다수사상자에 대한 구조활동, 구조견 활동을 통한 실종자 수색, 섬강 수중인명구조 등의 활동이 동시다발적으로 이뤄졌다.
김숙자 서장은 “항공기 관련 사고는 빈번하진 않아도 발생 시 큰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긴급구조종합훈련으로 지원기관 및 유관기관, 민간단체 간 역할분담과 지휘체계 구축을 통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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