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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모든 부분에서 관리가 잘 안 되고 있다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23년 06월 21일

모든 분야에선 관리가 중요하다. 농민들이 곡식을 파종하고 관리를 하지 않으면 농사가 망가지고 조직에서도 조직관리가 안되면 조직이 돌아가지 않는다.

특히 지역의 모든 분야에서 관리가 안되면 불만의 소리가 높고 여러 사람이 불편해진다. 전국자치단체를 떠들썩하게 한 부산 기장군의 3선 군수를 한 오규석 전 군수는 수첩을 소지하고 지역을 항시 순찰하며 주민들의 불편사항과 안전시설 그리고 위험시설을 체크하여 곧바로 시정시키는 모습을 방송에서 본적이 있다.

여기에 비교하여 횡성군은 어떠한가. 시가지 도로변 회전교차로에는 잡초가 무성한지 오래이고 마산리 앞뜰에는 경관농업단지를 만들어 메밀을 가꾸고 있으나 메밀꽃을 보러 이곳을 찾는 이들에 주차 공간 확보가 미흡하고 간이화장실 하나 설치하지 않았고, 섬강 둔치를 완공하여 개방하였으나 여기도 간이화장실이 없어 강변에다 소변을 보는 이들이 있다.

보여주기식 전시행정이 아니라면 이용자나 관광객을 위한 사전준비가 필요한데 그러한 행동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 부산의 기장군수라면 이처럼 방치해 났을까?

일만 벌여 놓고 관리가 안되면 안 하니만 못하다. 요즘 횡성군 돌아가는 것을 보면 일만 벌려놓고 관리는 부재이다.

군청 내부에서는 특정인을 두고 일은 잘벌리는데 마무리를 못하고 책임을 지지 않으려는 사람이 있다고 한다. 그러나 이러한 사람이 군청을 좌지우지하고 있다니 횡성군이 잘 돌아갈 리가 없다. 내가 불편하면 남도 불편한 법이다.

특히 잔머리로 아이템이라고 던져놓고 관리를 하지 않으면 그것을 아이템이라고 말할 수는 없다. 횡성군은 모든 분야에 총체적인 관리가 시급하다. 오너는 없고 참모들만 있어 보여 근본적인 시스템 개편이 필요해 보인다. 그리고 600명이 넘는 공직자들이 평소 생활하면서 출퇴근하며 여러가지 사안을 볼 수가 있고 주민들의 여론도 들을 수가 있다.

공무원 자신들이 보기에 불편하면 주민들도 불편한 것이고 관광객도 불편한 것이다. 또 주민들의 각종 여론을 들어 군청에서 해결할 일이라면 해결토록 관련부서에 통보를 해야 한다.

그러나 현 시스템은 모든 공무원들이 좋은 이야기는 윗선까지 보고가 되고 잘못된 쓴소리는 묵살되는 소위 직언을 하는 사람들이 없다는 결과로 밖에 보여지지 않는다.

이에 지난 15일 횡성군의회 행정사무감사 기획감사실 감사에서 표한상 의원은 이달환 기획감사실장에게 군수에게 충언이나 직언을 얼마나 하느냐는 질문까지 나왔다.

또한 기획감사실 감사에서 대부분 의원들은 각종 위원회 운영, 청렴도, 홍보 관련 등 부실하게 운영 관리되는 횡성군을 강하게 질타를 했다. 이러한 현상은 조직이 관리가 안되고 있다는 증거일 것이다.

민선8기 2년차를 접어들면서 이제 조직도 잘 돌아가도록 정비하고 지역곳곳의 관리가 안되고 있는 것을 바로잡고 지역의 여론을 파악하여 살아 움직이는 생동감 넘치는 횡성을 만들어야 한다. 이러기 위해서는 현 조직시스템으로는 해결하기가 힘들다.

조직내부에서나 군민이 보기에도 문제가 많은 사람을 곁에 두고 있는 한 행정이나 모든 것이 관리가 되기는 힘들다. 이제 1년 겪어보았으니 인적쇄신으로 모든 관리 문제를 해결하길 기대한다.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23년 06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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