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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청 앞 민원인 주차명당에 공무차량 ‘얌체 주차’

무료주차장 찾은 민원인 ‘울화통’ … 공무차량 자주 목격
노광용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23년 08월 07일

↑↑ 군청 현관 앞 제1민원주차장에 횡성군 로고가 새겨진 ‘방역방제차’라고 적힌 차량이 이른 아침부터 배짱주차를 하고 있다.
ⓒ 횡성뉴스
횡성군은 군청 민원주차장의 장기주차 차량으로 인한 주차 공간이 부족해 청사 방문 민원인들의 불편이 끊이지 않아 편의 제공을 위해 민원주차장 일부를 지난 7월부터 유료화로 전환했다. <본지 제651호 5월 21일 ‘공무수행’차량 민원주차장에 배짱주차 보도>

군청과 가깝고 무료로 주차를 할 수 있는 군청 현관 앞 제1민원주차장은 주차명당으로 대부분 오전 9시 이전에 이미 만원이다. 본지는 이곳에서 공무수행 차량이 자주 주차되어 있어 관리가 필요하다고 지적한 바 있다.

어김없이 지난 24일 오전 군청 현관 앞 제1민원주차장에 횡성군 로고와 함께 새겨진 ‘방역방제차’라고 적힌 차량이 주차되어 있었다.

이른 아침 민원업무 때문에 군청을 찾은 민원인 A씨는 화를 내면서 “민원인들이 가능하면 무료주차장을 이용하려고 이곳(군청 현관 앞 무료주차장)에 주차를 하려고 하는데 버젓이 공무차량이 주차되어 있어 민원인을 배려하지 않는 것 같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반면에 같은 시간 허가민원과 앞 유료화 주차장은 텅텅 비어 있었고, 1시간 무료 주차가능 하지만 민원인들은 주차요금 유료화만 인식하고 있어 적극적인 홍보가 필요해 보인다.

노광용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23년 08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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