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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화되는 현안사항 어떠한 방법이든 결론내야 한다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23년 08월 23일

민선8기 들어오면서 읍내 주변에 현수막이 떼어질지 모르고 지속적으로 붙어있다. 역대 군수 들어 이처럼 읍내 주변에 현수막이 오랫동안 붙어있는 경우는 처음 보는 일이다.

비행기 소음피해, 송전탑 등 예전부터 발생해오던 일인데 왜 민선8기 들어 이러한 사안들까지 포함돼 지역에 분란을 장기화시키고 있는지 여론이 분분하다.

이들도 예전부터 횡성에 거주해 오는 사람들이다. 덕촌리 호국원 건립 빼고는 이전부터 지역에 민원으로 지속돼 왔다. 그러나 이를 해결하기 위해 해당 지역이나 단체 말고는 그 누구도 관심이 없었다.

군민의 숙원이라면 모두가 한뜻으로 나서서 막아야 하고 해결해야 한다. 일부 몇몇이서 시위를 하고 현수막을 붙인다고 해결될 문제는 아니다. 옛 말에 긴병에는 효자가 없다는 말이 있다.

무슨 사안이던 속전속결로 끝을 내야한다. 장기간 질질 끌고 가면 당사자들도 지치고 힘이 빠지고 설득력도 떨어지게 마련이다.

횡성군이나 군민의 힘으로 해결할 수 있는 지역현안 사항이라면 군민모두가 나서 이를 빨리 해결해야한다. 그러나 앞서 거론한 군이나 군민들이 해결할 수 없는 영역의 밖의 일이라면 더 이상 소모적인 논쟁은 끝내야한다.

지역에 현수막을 붙인다고 매일 시위를 한다고 해결이 된다면이야 더 좋은 방법은 없겠지만 부질없는 행동만 같아 보인다. 오히려 외지에서 횡성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횡성은 매일 시위나하는 고장처럼 안 좋은 이미지만 홍보 될 뿐이다.

해답은 답을 줄 수 있는 곳에서 찾아야 한다. 횡성에서 찾을 수 있는 답도 있겠지만 없는 사안도 있다. 해답을 상급기관에서 찾아야하는 내용과 지역에서 찾아야하는 내용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 단체를 만들어 의기투합하고 있다지만 대다수 군민들의 공감대를 형성하지 못하고 있다.

이러한 사안들이 장기화되면서 오히려 지역에는 갈등이 양산되고 공무원 조직마저도 일부에서는 업무가 해이되고 지역 분위기마저 뒤숭숭해 가뜩이나 불경기에 모두가 어렵다고 난리들인데 무엇이 지역에 얻어지는 것인지 의문이 들고 있다.

이제 지역에 모든 불합리한 사안들은 군민 모두가 나서서 공감대를 형성하고 토론과 대화로서 풀을 건 풀고 덮을 건 덮어 모두 화합하여 한목소리를 내야한다. 일부 몇몇이서 목소리를 높이고 연일 시위를 한다고 해서 해결이 되면이야 좋지만 그렇지 못한 일들도 있다.

민주주의 국가에서는 집회 시위의 자유도 있지만 대다수 군민들이 공감하지 못하는 행동은 갈등만을 유발한다. 여러 사안의 내용을 합쳐서 목소리를 높이고 있지만 이는 개별적인 사안보다는 말 못할 특별한 이유가 없는 한 공허한 메아리로 밖에 들리지 않는다.

더 이상 군민들의 소모적인 논쟁을 끝내려면 이제 과감하게 해답이 나와야한다. 지역에서 해결해야할 사안과 타 기관에서 해결해야할 사안을 구분하여 지역에서 해결해야할 사안이라면 대화와 타협으로 결말을 짓고 상급 타 기관에서 해야 할 일이라면 좀 더 구체적인 방법을 찾아 지역에서는 소모적인 논쟁을 만들지 말아야 한다. 이를 지켜보는 군민들도 생각은 다 가지고 있다. 어떠한 방법이 지역을 위하는 일인지를....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23년 08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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