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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성뉴스 |
| 매년 한우축제와 군민체육대회를 함께 치르던 행사를 올해부터는 분리 개최하기로 했다.
해마다 한우축제와 함께 군민체육대회를 개최해 주변 혼잡을 가중시킴은 물론 군민체육대회가 한우축제에 묻혀 퇴색돼왔던 것이 사실이다.
이에 횡성군은 매년 열리던 횡성한우축제와 횡성군민체육대회를 분리 개최해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더욱 다채로운 행사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번 결정은 기존 한우축제 장소를 섬강변 고수부지에서 종합운동장 일원으로 변경되면서, 군민체육대회의 메인 장소인 종합운동장 사용이 어렵고 문화체육공원으로 이동해 진행함으로써 진정한 체육대회 성격이 퇴색됨으로써 이 같은 결정을 하게 됐다.
또한 두 행사를 분리 개최함으로써 지역축제와 스포츠 행사를 각각 더 강화하고 확장시키며 군민체육대회를 통해 군민 결집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의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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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성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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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한우축제는 대한민국 대표축제이면서 횡성지역에서 가장 중요한 축제 중 하나로, 한우의 맛과 품질을 강조하는 행사이며 한우 요리 대회, 한우 먹거리 시장, 전통 공연, 농촌 경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활동을 제공해 지역 음식문화와 농촌 경제를 활성화시키는 반면 횡성군민체육대회는 지역 주민들을 위한 대회로서 스포츠와 운동을 통한 건강한 생활 습관을 촉진하고 지역 사회의 스포츠 문화를 지원하며 이번 대회부터는 횡성한우축제와 별개로 개최해 군민이 모여 다양한 종목에서 선의에 경쟁하는 기회를 제공해 군민 화합의 장으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횡성군체육회 관계자는 “이번 결정은 민선2기 박명서 횡성군체육회장의 공약사항으로 한우축제와 군민체육대회가 동시에 개최되면서 주변도 어수선하고 한우축제에 군민체육대회가 퇴색돼 분리 개최로 체육대회를 통한 군민 화합의 장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19회 횡성한우축제는 종합운동장, 문화체육로 주변에서 10월 6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며 제53회 횡성군민체육대회는 10월 23일부터 24일까지 양일간에 걸쳐 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 일원에서 개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