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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도 힘들었던 여름 지나고 민족 고유의 추석 명절 돌아왔다

6일간의 연휴 일정 가족 친지와 정담 나누는 즐거운 명절 연휴 되시길
노광용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23년 09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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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도 무덥고 지루한 장마로 그 어느 해보다도 힘들었던 여름이 지나가고 이제 완연한 가을로 접어들면서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이 다가왔다.

그러나 코로나가 종식되지 않고 여기저기서 변이에 변이를 거쳐 아직도 확산되고 있고, 장기화되는 경기불황과 고금리 고물가 고유가까지 겹치면서 즐거워야 할 추석 명절이 즐겁지가 못하다.

그동안 명절이 코로나19로 인해 자유롭게 가족과 친지마저 볼 수 없게 하여 고향을 찾지 못한지, 3년이 넘었다.

이번 추석 명절에는 사회적 거리 두기 등 생활의 모든 규제가 해제되었고 추석 연휴가 6일이 나 되도록 길어 추석 명절에 고향을 찾아 가족, 친지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모처럼의 추석 명절이 되었다. 하지만 즐거운 추석 명절이 돌아왔지만, 고금리 고물가로 많은 군민들의 마음이 무겁다. 

이럴 때일수록 오랜만에 만난 가족과 이웃들이 함께 모여 마음을 나누고 서로 챙겨주는 풍요롭고 행복한 추석 명절이 되기를 바래본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가 완전 해제되었어도 지역 상권은 부동산 경기침체와 고금리 고유가에 고물가로 경기가 얼어붙으면서 추석 대목 특수도 기대하기 어렵다는 게 관내 소상공인들의 말이다.

소상공인 A씨는 “경기가 어려워도 추석 명절 특수로 지역 상권이 어느 정도 회복될 수 있을 거란 희망을 가졌으나 고금리와 고물가 등 침체된 경기로 또다시 추석 명절 특수가 사라졌다”며 한숨을 내쉬었다. 요즘 추석 밑 대목인데도 횡성읍 내 시장 주변은 저녁 7시만 되면 캄캄한 도시로 변하고 있어 얼어붙은 경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는 것이다.

또한 음식업을 운영하는 B씨는 “10월에는 한우축제 등 지역에 큰 행사가 있으니 그때는 매출이 오를까 큰 기대를 하고 있다”며 “횡성지역은 농촌지역으로 경기침체의 여파가 피부로 나타나 일부 영업이 잘되는 몇 집 빼고는 모든 상인들이 어렵기는 마찬가지라면서 즐거워야 할 추석 명절이 돌아와도 즐겁기는커녕 더 슬퍼진다”고 말했다.

4년 전 코로나 발생 이후 각종 경기가 바닥을 치고 특히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각종 물가가 치솟고 전 세계적으로 각종 재난과 재앙이 발생하고 모든 것이 어렵기만 하다. 

어려운 현실 속에서도 민족 고유의 추석 명절은 잠시 모든 것을 잊고 가족과 친지들이 모여 정담을 나누고 힘을 합쳐서 이 어려운 고비를 넘기려는 대화들이 많이 오고 갈 것으로 예상된다. 

모처럼 각종 규제가 없이 맞이하는 추석 명절에는 군민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추석 연휴가 되시길 바래본다.
노광용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23년 09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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