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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저녁 운동도 부익부 빈익빈으로 변하는 세상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23년 12월 04일
날씨도 많이 추워져서겠지만 요즘 섬강변 등에서 운동하는 사람들이 많이 줄어들었다. 예전에는 날씨가 이보다 더 추워도 운동하는 사람들을 많이 볼 수가 있었으나 이 모든 것이 경기가 나빠서라는 것이 많은 이들의 이야기이다.

고물가 고금리로 잠만 자고 나면 월급 빼고는 모든 것이 오르는 세상에서 날로 생활이 궁핍해 지다 보니 이젠 건강을 위한 아침저녁 운동도 귀찮아서 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다. 이런 시국에도 운동을 하는 사람들을 보면 그래도 삶에 여유가 있는 사람들이 대부분 건강을 생각해서 운동을 한다. 

당장 먹고살기가 힘든 세상에 하루하루의 삶이 고단한 사람들이 운동하기란 쉽지가 않은 일이다. 마음에 여유가 있어야 건강도 생각해서 운동을 한다. 

어려울수록 건강해야 하고 어려울수록 아프지 말아야 하는데 꼭 어려운 사람들에게 힘든 일들이 발생하곤 한다. 코로나 시국에도 자신의 건강을 위해서 아침이나 저녁에 운동을 하는 주민들이 많이 보였다. 그러나 모든 경기가 얼어붙으면서 운동하는 주민들도 줄어드는 것이다. 

하루하루 살기가 고단한데 운동을 해서 뭐하냐는 것이다. 이처럼 자신의 건강관리를 위한 운동도 부익부 빈익빈으로 먹고살 만한 사람들만이 건강을 챙기기 위한 운동을 하는 그런 세상이 되고 있다.

하루속히 모든 경기가 살아나 모든 주민들이 건강한 삶을 위해 아침·저녁 운동을 하며 저마다 취미 생활을 하는 그런 세상이 오려면 오래 걸릴까?

장기간 이어지는 고금리 고물가 여파로 여러 곳에서 주민들의 생활 환경도 변하고 있어 안타깝기만 하다. 봄·여름·가을·겨울 사계절의 변화는 여전한데 장기화되는 서민들의 어려움은 변화의 조짐이 보이질 않아 여기저기서 희망이라는 글귀를 그리워하는 시절이 되었다. 

그래도 힘들다 힘들다 해도 건강이 우선시 돼야 희망도 보이는 것이다. 힘들어도 매일 하던 운동을 다시 시작하여 건강을 관리하고 희망을 기다려봐야 할 때이다. 

건강을 잃으면 희망이 찾아와도 아무 소용이 없다. 힘들 때일수록 건강을 챙겨서 이 난국을 극복하는 지혜가 필요할 때다.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23년 12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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