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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성뉴스 |
| 성인 문해 학습장인 횡성소망이룸학교의 제1회 졸업사은회가 지난 12일 횡성군립도서관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횡성소망이룸학교 2024년 졸업 예정자들과 재학생, 선생님 등 60여 명과 김명기 군수, 김영숙 의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학생들이 그간 선생님에게서 받았던 가르침과 사랑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준비한 편지와 시 낭송은 참석자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
진연호 군 교육체육과장은 “학생 여러분들이 문해교육에 참가해 일취월장하시는 모습을 보니 감동이고, 배우고자 하는 용기와 노력에 박수를 보내드리고 싶다”며 “향후 학생들의 능력 활용 능력 향상을 위해 무인안내기와 휴대전화 활용 등 디지털 문해교육에 힘쓸 계획이다”고 말했다.
횡성소망이룸학교는 만 18세 이상 성인이 검정고시 없이 초등 및 중학 학력을 인정받을 수 있는 교육을 제공하는 성인 문해 학습기관이며, 2015년부터 운영을 시작해 현재까지 초등 7회차, 중학 2회차 졸업생을 배출했다.
졸업 사은회에 참석한 어르신은 “항상 마음속에 학교에 못 간 서러움이 많았는데 꿈을 찾게 해 준 선생님들께 정말 감사드린다. 공부하는 이 순간이 너무 좋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