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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소방서(서장 박순걸)는 겨울철 공사장 용접·불티 등으로 인한 화재안전주의를 당부했다.
국가화재정보시스템 분석결과에 따르면 지난 2019년∼2023년까지 최근 5년간 횡성 관내에서 발생한 화재(508건) 중 용접·절단시 불티로 인한 화재가 24건(4.72%)이나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용접 중 발생하는 불티는 약1,600°C∼3,000°C정도의 고온으로 쉽게 발생하며 크기가 작아 멀리까지 날아갈 수 있다.
특히, 불티는 단열재에 붙으면 그 즉시 화재가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천천히 발화하기 때문에 뒤늦게 발견해 큰 피해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공사장 화재 예방법은 ▲공사장 기준에 맞는 소화기 등 임시소방시설 설치 ▲용접기 등 화기 취급 시 화재감시자 지정·배치 ▲용접 작업 전 주변 가연물 제거 ▲작업장 반경 10m 이내 가연물 적치 금지 ▲화기 취급 작업 후 1시간 이상 작업장 주변 불씨 여부 확인 등이다.
박순걸 서장은 “겨울철 건조한 날씨로 화재 발생 위험이 높으며, 공사장 내 용접 작업 시 발생한 불티로 대형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