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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성뉴스 |
| 횡성군 관내 KTX 열차를 이용하는 주민들이 꾸준히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민들은 횡성읍과 둔내면에 위치한 KTX 역사가 각 소재지와 가까워 역사에 접근하기가 쉽고 열차를 이용하는 것이 승용차를 이용하는 것보다 경제성은 물론 편리해, 서울과 수도권 나들이를 할 때 열차를 이용하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
또 타지에서 횡성과 둔내를 찾고 있는 외지인들도 크게 늘고 있다.
둔내역에 따르면 평창올림픽 때문에 지난 2017년 말 개통한 KTX 이음을 이용하는 외지인과 주민들의 이용객 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횡성역 이용객 수를 보면 2018년 16만 9,600여 명을 시작으로 2019년 21만 900여 명으로 24%P로 크게 늘었으나 코로나 영향으로 2020년(14만 2,900여 명), 2021년(16만 6,600여 명) 주춤하다가 2022년 21만 8,700여 명, 2023년 26만 4,000여 명으로 20%P로 크게 늘고 있다.
둔내역의 경우도 2018년 10만 7,900여 명에서 2019년 11만 6,000여 명으로 7%P 늘었으며 코로나 영향을 받은 2020년(7만 6,300여 명), 2021년(8만 9,400여 명)으로 감소됐으나 2022년 11만 9,600여 명, 2023년 13만 9,700여 명으로 16%P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KTX 횡성역과 둔내역을 이용하는 이용객이 증가하고 있는 것은 각 역사가 소재지와 인접해 있는 데다 승용차를 이용하는 것보다 편리성과 경제성이 높기 때문이다.
둔내역에서 열차를 이용 서울 나들이를 하고 있다는 김예분(63·둔내면 삽교리)씨는 “승용차를 이용, 서울을 갈 경우 톨게이트비와 기름값이 크게 절약되는 것도 있지만 무엇보다 몸이 편해 열차를 자주 이용한다”고 말했다.
둔내역 관계자는 “이용객이 점차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며 “열차 이용객들의 편리를 위해 더 많은 고민을 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