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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읍 앞뜰로 주변 주차대란 대책 세워야

보건소, 아파트, 대형마트, 상권 등 밀집해 지금도 몸살
신축아파트 입주하고 365채움관 개관하면 주차 전쟁 불가피

노광용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24년 04월 01일
ⓒ 횡성뉴스
횡성읍 앞뜰로 주변이 밤이면 주차로 몸살을 앓고 있어 인근 주민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앞뜰 주변에는 요즘들어 상권이 밀집하고 보건소와 터미널, 아파트, 대형마트 등이 활성화되면서 이면도로는 밤이면 주차장화 되어가고 있다.

주차 공간 부족으로 조성된 횡성읍 앞뜰2공영주차장은 총사업비 30억 원을 들여 면적 4,540㎡에 주차장 132면을 설치했으나, 낮이나 밤이나 만차로 몸살을 앓은지 오래이고 여기에 인근 아파트 신축공사장의 인부들까지 주차장으로 사용하고 있어 주차난은 더욱 심각하다.

앞뜰 주변은 현재에도 밤이면 주차난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데 신축 중인 아파트가 곧 입주를 하고 횡성군이 건립하는 365채움관이 7∼8월 개관하면 이 지역의 주차난은 불 보듯 뻔한 주차대란이 일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앞뜰지구 주차 밀집 지역으로는 준공 예정인 벨라시티 아파트 206가구에 주차면 수 239대, 보람아파트 227가구에 주차면 수 232대, 서도1차 아파트 157가구에 주차면 수 94대로 횡성읍 앞뜰지구는 대형마트와 보건소, 터미널, 보람, 서도아파트가 있고 신축 중인 벨라시티와 횡성지구대 옆 365채움관이 개관하면 이 지역 주차난은 더욱 심화될 것으로 보여진다.

앞뜰지구 A아파트 주민 A씨는 “앞뜰서로 주변은 지금도 밤이면 주차난에 몸살인데 신축 아파트가 입주를 하면 주차 전쟁이 벌어질 것 같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벨라시티 아파트는 206가구에 주차면은 239대로 세대당 1.15대라 주차 면적을 확보했다고는 하지만 요즘 한 가구에 자동차를 2대를 소유한 가정도 많아 주차난은 심각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횡성지구대 옆 신축 중인 365채움관은 7∼8월 개관 예정으로 횡성읍 횡성로 391번지 일대 면적 2,996.71㎡에 지하 1층, 지상 6층 건물로 생활문화센터, 가족센터, 대한노인회 횡성군지회 등이 입주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건물 규모에 비해 주차면 수는 법정 면수 11대이나 확보면 수는 16대로 건물 면적에 비해 주차면 수가 너무 적어 건물준공 시 이용자들이 주차난에 크게 시달릴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이에 관계자는 주차장 확보를 위해 인근 만세공원 주차장, 군청 별관주차장, 보건소 앞 주차장 등을 이용한다고 하지만, 그곳 모두 현재도 주차난이 심각해 대책 마련이 시급해 보인다.

횡성군에 따르면 관내 공영주차장은 노상 31곳, 노외 32곳 총 63곳으로, 노상은 유료로, 노외는 무료로 개방하고 있다. 유료 주차장과 달리 무료 주차장은 일부 얌체 주민들의 장기 주차로 인해 주민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앞뜰 제2무료 공영주차장은 지역주민들을 위해서였다. 하지만 일부 장기 주차로 공영주차장의 취지를 무색케 하고 있어 군청 앞 주차장의 유료화로 텅 비어 있는 것을 감안하면 앞뜰 제2공영주차장도 유료화로 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횡성읍 앞뜰 제2공영주차장의 경우 지난 2019년 12월 착공, 총사업비 30억을 들여 4,540㎡의 면적에 주차장 132면으로 조성됐고, 2021년 6월 ‘코로나19로 침체한 지역경제 극복을 위해 주차요금 유료화는 2022년부터 시행 예정입니다’라는 현수막을 횡성군에서 내걸었지만 2년이 지난 지금도 무료로 개방되고 있어 일부 주민들의 개인 주차장으로 변질되고 있어 대안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전문가들은 충분한 주차장 면적을 판단하는 기준인 주차장 확보율은 주차장 면수를 자동차 등록 대수로 나눈 값인데, 이 값이 100%여도 주차난은 해소되지 않는다며 100%를 넘어서면 자동차 1대당 1면 이상의 주차 공간이 있다는 뜻이지만 이것으로는 충분치 않다면서 이상적인 최소 주차장 확보율은 200%라고 지적하고 있다. 

앞뜰지구가 현재도 밤이면 주차난이 심각한데 신축 중인 아파트와 365채움관 등이 준공되면 이 지역 주차난은 더욱 심각할 것으로 보여져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노광용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24년 04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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